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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인데 모텔에서 후배랑 뒹구는 걸 봤습니다

정신병자 |2016.09.25 21:39
조회 35,835 |추천 20
거슬려서 계속 말했던 그 후배랑

둘이 모텔 들어가는 걸 눈으로 확인했어요.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상처고

프사에도 정말 달달해요.

SNS는 정신병 걸릴까봐 안 하는데

접기 전까지는 태그도 장난 아니었구요.

너무도 좋아했던 여자친구라 뭘 해도 안 잊히고

그 꼴을 보고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 후배 죽이고 교도소 갈까요?

아님 절 찔러서 그 꼴 그만 볼까요?

이제 트라우마가 되었고 안 잊히네요.

정신과 가든 운동을 하든 잊히지 않습니다.

시간도 소용 없습니다.

진짜 그 꼴을 보고나서 대인기피증이 왔습니다.

저는 끝났어요. 어떻게 할까요. 죽는 게 젤 낫죠?
추천수20
반대수30
베플ㅋㅋ|2016.09.26 17:20
한 번도 안그러는 여자는 있어도 한 번만 그러는 여잔 없어요. 그 후배랑 사귀든 말든 그 여잔 개버릇 남못주고 계속 그러고 다닐거고 나중에 님이 절이라도 할 정도로 헤어진 걸 잘했다 생각하는 날이 오겠죠. 부모님 생각이나 해요. 그리고 죽는 게 쉬워보이죠? 그냥 죽을만큼 아파요,라고 말해요. 죽으면 괜찮아질까요?라고 하는 사람 치고 죽으려고 시도해본 사람 없다는 거 알거든요. 진짜 죽으려는 애들은 소리소문없이 시도해보더라고요. 저도 여럿봤네요. 근데 다 살아서 지금은 잘 지내요. 그때의 흔적들을 보면서 후회하고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딱 눈 감고 2년만 더 살아봐요. 아마 죽지 않길 잘했구나, 내가 미쳤었지~하며 웃는 날 올거예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베플|2016.09.26 16:47
글의 맥락을 보면 사귀는 도중에 남자후배랑 ㅅㅅ했단 소린데..그런 빨아도 행주가 될 수 없는 걸/레 때문에 인생을 망가뜨리는건 정말 아님. 그런 수건 같은 뇬은 애초에 안만나야 하지만 재수없이 똥밟은 격으로 사귀게 되었다면 가급적 빨리 헤어지는게 나음. 조상이 도왔단 셈치고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날 기회를 얻은거라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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