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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다녀왔어요!ㅋㅋ

눈웃음그녀 |2008.10.19 23:48
조회 1,98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도 식상하게 시작을 해볼께요!ㅋㅋ

 

그냥 톡을 즐겨보던, 21살 여자이구요 07이예요ㅋㅋㅋㅋ

아............ 뭐...

주말에 너무 즐거웠던 일이 있어서 함께 공유좀 하려구요!^^

 

지난 토요일(10월 18일)에 벽화그리기를 다녀왔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가지구요,,ㅎㅎ


일명 ‘꿈그림’이라고 하는데요,

대학생 250명의 자원봉사와 함께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왔답니다.



17일에 시험이 끝나서,, 친구들과 열심히 놀고ㅜㅜ

18일 오전에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하지만, 그래도 전부터 하고 싶었던 거여서.. 힘든 몸을 이끌고 갔답니다ㅋㅋ

아! 장소는 서울 행남초등학교였어요!


흠, 모임 장소로 가고 있는데..

벽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10명의 미대 자원봉사자 언니들이 열심히 도안을 그려놓으신거..

막막하더라구요,, 끝이 없어 끝이ㅜㅜ 담도 엄청 높았거든요..


친구에 말에 따르면,,

그냥 재밌다고...................... 라길래.. 신청해서 간거였는데^^;


일단 출석체크를 하고,

앞치마, 팔 토시, 장갑을 낀 다음에 조를 나눠서 조원들 끼리 통성명까지 수월히 잘 했습니다.^^

 

근데 앞치마가 연두색!!!!!!!!!!!!!!!!!!!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스텝은 노란색인데..

나도 노란색으로 달라구요ㅠㅠ

 

 

어쨋든,

그런다음에 우리 조가 맡은 부분에 갔는데.......

하....................... 일단 한숨..


이번 벽화의 컨셉이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이야기 전개별로 그리는 거였는데,

우리 부분은.. 흠

그 주인공이 아저씨가 된 후에 집이 필요해서 나무에게 찾아가서, 집만들 나무를 해가는 그런 장면이었어요^^;;........

일단 도안 보고...... 헉....... 막막ㅠㅠ


저랑 제 친구와 그 외 여러명과 함께 먼저 바탕칠하는 작업을 했거든요!


남자분들은 긴 롤러로 위에까지 쭉쭉 칠해주시고, 우리는 세세한 부분이나 빈틈을 작업하구요,,


근데 갑자기 친구가 “어!!!!!!! 너 머리!!!!!!!!”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했더니 머리에 페인트가......^^* 하하하하.....

전 나름 머리도 길고, 생머리에, ㅠㅠ 너무나 아끼는 머리를 가지고 있었기에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 잘라야 하나 하고ㅜㅜ....

네................... 다른 분들은 자기 일이 아니니깐....ㅜㅜ

그냥 웃으면서.. “우수 자원봉사자 하시면 되겠어요!” 이러고.....

어쨌든, 내 머리위의 페인트 사건을.. 그냥 무시하고..


열심히열심히 했어요,,

바탕도 칠하고, 나무도 그라데이션 주고, 언덕도 그리고, 잎도 그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250명이 연두색 앞치마를 메고 식당까지.. 약 15분 정도를 걸어갔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_+ 요러고 쳐다보기ㅜㅜ....

그래요,,,, 이정도는 그래도 덜 쪽팔렸어요.......

 

점심먹고 올라오는데,,,,,,,,

테이블마다 먹는 속도가 ㄷㅏ르잖아요..?...

저희가 살짝 늦게 먹어서ㅜㅜ 꼴찌로..... 셋이서 연두색 앞치마 메고 가니깐..

사람들의 시선이,,,,, 하하..

 

닭갈비집 알바생... 느낌이였구요....................

네....... 뭐 그랬어요,,,,,^^ 전혀.. 창피했답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올라와서 열심히 열심히!

그냥 다들 벽에 붙어서 페인트와의 씨름정도랄까..^^;


막 처음 본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친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또래들이니깐, 분위기도 화기애애라고 할까요..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

물론 아이들에게 벽화를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기회가 되어서.. 최고였구요,


완성작을 보니.... 흐뭇흐뭇..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번학기에 ‘자원봉사’에 대해 배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즐거운 자원봉사를 접해서 재미 있었구요,


함께 나누어서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마음은 함께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해진다는걸

마음 깊이 느끼고 와버렸네요,,

다들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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