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쓰네요 할말많아 그냥 음씀체할께요
결혼6년차 6살딸아이 가진 엄마임 30대중반 남편과는
두살차이 ㅡ
결혼하자마자 아이생기고 일년후 남편 불법에 손대
돈모조리날리고 빚생김 그전까지 생활비200씩줌
임신상태라 결혼후 새로 취직은못하고 있었음
그리고 산후조리서부터 약3년간 친정서 거주ㅡ 남편과는 거의 주말부부처럼 지냄 (사실 한달에 한두번이고 친정에와도 불편해하고 피곤해해서 잠만자고가는스타일) 아이 다룰줄모르고 똥기저귀한번안갈아봄 ㅡ 그러다보니 우울증 스트레스로 맨날싸우고 육아며 돈이며 너무 힘들었음 ㅡ 친정,시댁도 고만고만해서 큰도움못받음ㅡ 이렇게 떨어져살면안된다고 어른들하도 얘기해서 결국 방한칸짜리 월세방얻어나옴
그때부터 본격적인 전쟁시작 ㅡ 나는 어떻게든 살아보려하는데 남편 맨날 술마심 한달30일중 29일 마심 그중 정신몬차리는게 반이고 술마시면 다음날못일어나고 지각하고 힘들어하면서도 밤만되면 또 술처드심ㅡ 담배도 임신때부터 줄이라햇으나 아직까지못끊고 계속함 얼마전에 딴년이랑 카톡하는거들킴 ㅡ 보려고본게아니라 우연히 봤는데 보여서 뭐라햇더니 더큰소리로 화내고 그날부터 휴대폰잠금ㅡ 그부분에 대해서 얼굴본적은없고 연락만한거라고 우기기만함 ㅡ 그때부터 쭉 계속 휴대폰잠금 ㅡ 절대로안보여줌 ㅡ 이제는 싸우면 자기가더큰소리로 화내고 아이잎에서 내멱살 몇번잡았고 물건도 몇번 깨부심 ㅡ 지금 형편에 아이를 혼자 키울수도없고 그렇다고 남편한테도 주고올수없어서 쭉 참고삼 ㅡ 초창기싸울땐 미안하다 저주기만하던남자였는데 이제는 아이앞에서 욕도 스스럼없이하고 아이잎에서 욕하면 내가 정신없이 때림ㅡ 나는 차마 아이앞에서 욕못하니까ㅡ 맨날 나한테는 돈없다면서 주머니에 늘 현금있고 맨날 술마시러다님 ㅡ 얻어먹는거라고.. 남이 먹던말던 무슨상관 이런식 ㅡ 오히려 더큰소리로화냄 ㅡ 술버릇 아무데서나 누워잠 길거리고머고없음 ㅡ술마시면 내전화 일부러피하고(잔소리하니까) 아니면 1차엔 곱게 전화받다 2차부턴 피함 새벽4시까지먼 오라해도 안됨 그동안 외박3번정도함ㅡ 월세살면서 월세 6개월치밀려잇고 나는 생활비만받아쓰는식 ㅡ평균150~200주는데 밀린빚이잇어 애키우고살기에 탁없이부족ㅡ 생활비받음
밀린카드값이며 빚깊고 ㅡ카드값내고나면돈없어서 카드로 생활하고 ㅡ 악순환반복ㅡ 그래놓고 이백준다큰소리침 많이발어다준거라고 ㅡ 안주는달이더많으면서 ㅡ
자영업하는 남자라 수입이 일정치않음 ㅡ 같이살기시작하고 애기어린이집적응한후부터 나도 일시작 ㅡ 생활비 더안줌 오히려 내버는 100만원조차 빌려달라고함 ㅡ 몇번 현금서비스받고 대출받아서 빌려줌 ㅡ카드값내야될때마다 싸우고 돈재때안줘서 피말림 ㅡ 가진돈없어서 어떻게든 아이때문에 참고사는데 이건진짜 아닌거같음ㅡ 당장 애데리고나가고싶지만 친정에도못가고 원룸보증금조차없어서 참고있음 ㅡ고작 백만원남짓 발어서 애혼자키우기힘들어 더럽고치사해도참고있는데 ㅡ
남편은 아들셋중 막내아들임 시어머니께도 아들이이렇다 딴여자랑 문자하더라 얘기하면뭘함??나한테 미안하다고해도 어차피 시잔데ㅡ내편들어주고 미안하다해도 그냥 니가 참으라는식 ㅡ 아주버님들 다 잘살아도 도움전혀안주고 명절때 시부모님 돈드리는거 아주버님형님들단톡으로 얘기하는데 금액똑같이 얘기해서 나 너무기분나빠 그냥암말안하고나옴 ㅡ 즈그들은 다 잘살면서 우리는 겨우 방한칸짜리월세사는데 ㅡㅡ
그리고 남편이랑 매일싸워서 시자 쳐다도보기싫고 생각도시름 ㅡ 시어머니께 전화안드리고 나는 피하기만함 ㅡ나도 며느리노릇못하는거인정함 ㅡ 긍데 당장사니못사니하는판국에 억지로가서 가식적으로 웃고이야기못하겠음 가서 똥씹은얼굴로 있을바엔 안가는게속편함 ㅡ
추석때는 일때문이라 둘러대고 안감ㅡ 남편도 우리친정가기싫어 자기집도안감
남편은 친정에 전화절대안하고 최대한 안감 ㅡ 완전빵점사위 ㅡ가더라도 진짜 금방튀나옴싫은내색 역력 ㅡ 나도 이번추석때 시댁가지도않음 남편도나도 둘다 시댁친정다 안감 ㅡ 영안가고싶음 앞으로 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함 ㅡ 남편하고늠 일주일째 말안하는 상태 인데 여전히 매일술마시고떡되서 들어옴 ㅡ 하루도안빠짐 미친거같음 가끔쉬는날이면 늦잠자기일쑤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하고 휴대폰만함 ㅡ 게임이며축구며카톡질이며... 사람자체가 원래 게으르고 미련한사람임 ㅡ 그래도 연애때나 신혼때는 나한테 다 저주고 맞춰주니 게을러도그 냥 그런대로 참을만햇음ㅡ 운동이며 뭐 아무것도안하고 오로지술만마심 ㅡ 나도 술좋아하는사람이라 어느정도 이해해주지만 해도해도너무함 ㅡ 신혼때도 쉬는닐마다 늦잠자고 인나면 밥막고 다시자고 맨날그랫으나 그땐 나도임신중이엇고해서 같이잤기때문에 문제안됐음 ㅡ 문제는
애낳고도 정신몬차리고 젊을때처럼 술먹고놀려고하는
저 잘못된 생각이문제임 ㅡ 술마실때마다 싸워도 늘술마심똥고집도 대단함 ㅡ할말더많으나 이정도만.... 남들한텐
천사고 집에마누라한테만 쓰레기되는 진짜 개만도 못한쓰레기임 ㅡ어떡해야하나요?? 하도답답해 글올려요
참 ㅡ 남편은 약속도 전혀안지킴 ㅡ 사소한거하나라도 두번세번 말해야되고 확인해야되고 술안마시께하면 이틀을못감술아니라도 약속지키는꼴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