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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사귀는건지..먼지 뭐르겠어요..

여우♡`' |2008.10.20 14:12
조회 1,289 |추천 0

톡을 많이보고 글은 많이 올렸던사람중 한사람인데요...

 

오늘새벽이라고 말을해야되는지..

 

다름이 아니고..5년정도 사겼던오빠랑..헤어지고나서..

 

일주일전에 오빠네 어머님 돌아가셔서..발인식때도 못가봐서..(발인은 15일 친언니결혼식 19일)

 

너무 죄송해서..아버지도..오빠도..술만드시고 해서..몸상할까..걱정만되고해서..

 

언니결혼식 끝나고 초밥사가지고 오빠네 집앞으로 갔어요..

 

문자보네서..나오빠네 집앞인데 잠시만 나와달라고..했는데..

 

형님집에왔다고..미안하다고..못나간다해서 오빠네집에 두고 올라했는데

 

오빠네 아버지가 나오셔서..인사드리고..드렸는데..고맙다고..하시네요..

 

웃으면서..죄송하다고..하고 집으로 왔어요..

 

잘려고 누웠는데..전화가 왔어요..얼굴이라도 보고싶다고..

 

지금 택시타고 가고있으니까..잠시 집앞으로 나오라고..알겠다고하고..

 

10분뒤에 봤는데..술냄새는..진동하고..매일술만먹고 다닌다해서..

 

술좀 작작먹고 뎅기라고..집에 아버지혼자계시는데 왜 돌아다니냐고..

 

언능 택시타고 집에 드러가서 자라하고..택시타는거 보고 들가겠다고 했더니..

 

춥다고..감기걸린다고..저먼저 드러가라네요..

 

어떻게 술먹은사람 혼자서 보내냐..택시타는거 보고가겠다..

 

실랑이벌이다가 집앞 택시정류장까지와서..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나이제 웃는다고..그말하니..자기랑..끝까지 같이 웃어줄수있냐고..물어보네요..

 

정말힘들어 보여서..안아줬는데..울어요.. 미안하다고..그동안 좋은남자 만났으면..

 

그남자만나라고..저솔직히 헤어지고나서..다른남자 만나본적 없는데..ㅠ

 

오빠도 만난적없다네요..이제 나한테 거짓말안한다고..그렇게..1시간동안 애기하고..

 

택시태워서 보내려는데..10분뒤에 저나할테니까 언능집으로 가라고 하니..

 

전화안하면 또술먹으러 갈꺼란말에..알았다고..하고 10분뒤 전화하니..

 

집앞이라네요..그럼 언능 옷걸어놓고..자라고..알았다고..너도 언능 자라고..

 

감기조심하라고..웅..하고 전화를 끈고..잠이 들었는데..ㅠ 30분뒤..전화가 다시오네요..ㅠ

 

낼 통닭에 소주사달라고..;; 어차피 술취해서..내일되면 까먹겠구나 하고..

 

알겠다고..사줄테니까..언능 푹 자라고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가니..전화오네요..안까먹었나봐요..;;

 

이대로 다시 사귀는건지..저도 헷깔리고..전화할때도..예전처럼..마누라..라고 부르기는하지만..

 

저이사람 다시 만나도 되는걸까요..

 

5년동안사귀면서..권태기한번도 안왔고..만나고 놀때도..가슴만 두근두근..

 

너무길게 쓴거 같네요;..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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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언니결혼식 끝나고 초밥사들고 오빠네 집에 갔다..

 

오빠네 아버지 드리고 인사드리고 집에왔다..

 

새벽 1시에 오빠한테 전화와서 10분뒤 만났다..

 

1시간 이야기후에..택시태워보냈다..

 

치킨이랑 소주사달라해서 까먹을줄알고..; 알았다고했다..

 

일어나서 전화왔다..

 

꼭사귀는것처럼 느껴지는데..어떻게 해야되는것인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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