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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사람입니다 인생은 원래이런걸까요

끄적끄적 |2016.10.07 21:37
조회 231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전단지알바,호프집알바,닭갈비집알바,아이스크림알바등등 안해본것이 없었습니다.

미용고를 나와서 네일아트샵,헤어샵 취직도 다해봤었는데요..

반영구문신이라는기술을 배우게되어서 진짜 열심히했어요 출장도 엄청 많이갔었어요

그러다가 동생이 한명생기게됬는데 제가 옛날부터 동생이없어서 동생만생기면 엄청 잘해줬었어요

매일밥사주고 맨날만나다가 동거비슷하게하게됬죠 여동생이었어요 그동생집에가서 가족들 반영구도해줬었어요 근데 반영구가 불법인걸알고는 저에게 협박아닌협박을하더라구요 불법이니 합의금으로 돈달라고 엄마가 반영구받고 부작용이났다고 제가 사진을 요구했는데 전혀사진상으로 부작용도 없었어요 결국 저는 부모님과 상의후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300만원이라는돈을 줬어요

그 뒤로 저는 그동생과 인연을 끊게되었고 4-5개월을 집에만 박혀있으면서 나가지도않았어요

이러다가 정신병자가될거같아서 다시 출장일을 시작하게되었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일어났죠

열심히 살았어요 제2외국어로 영어도 공부하면서,,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계속 드는생각때문이예요 저희 가족은 공무원집안이예요 솔직히 남부럽지않게 살았는데 저는 미용한답시고 지금까지 보여준것도없고 항상 부모님께 먹칠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힘들어요 한건물건너 네일샵이 너무많고 헤어샵도 너무많고 처음엔 나중에 샵차려야지하는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네일샵을 차렸을때 보증금,월세 감당하면서 정말 잘해낼수있을지

가게를 차릴때 드는 비용들은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아무것도모르겠어요 제 주위에있는친구들 

매일 술먹고놀고클럽다니고하는친구들 너무많아요 그럴나이구요 근데 저렇게놀고먹고하다간

나중에 인생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이 때 놀아야하는데 라는생각도 들고

지금부터 일해서 자리잡고 평생을 일집일집하면서 살기에는 나중에 후회할거같고 너무생각이많아요 친구들에게말해도 답이안나와요 지금부터 일한다고쳐서 아침9시출근 7-8시퇴근 주 6일근무에

한달내내해서 월200번다고치고 한달생활비 50만원이라고치고 150을 계속 한달에한번 저축을해서

1년을 모은다치면 1800만원입니다.  1800만원을 10년을 모으면 1억8천입니다. 그걸로 뭘할수있을까요 10년내내모아도 1억8천인데 10년동안 연애는할수있을지 연애하면 또돈인데..

넘 머리아파요,,즐기면서 살고싶은데 정말 지진이니 교통사고등등 언제죽을지도 모르는인생인데

지금이라도 한국생활접고 외국가서 즐기면서 돈벌고싶기도해요 인생이 목표가뭘까요

집을사기위해? 애낳기위해? 행복한결혼생활을하기위해? 좋은직장을얻어서 월300을벌기위해?

참신기해요 돈없어도행복한사람이있고 돈이없어서 불행한사람이있고 어떤사람은 돈이많은데불행한사람도있고 인생에서행복은뭘까요 돈때문에 내가행복하지않은일을하는게맞을까요 돈못벌어도 내가행복한일을하는게맞을까요 돈을못벌면 결혼도하기어렵고 돈을많이못벌면 살수있는것도많지않은데 행복하지않은일을했을때 돈을많이벌수있다면 그걸하는게맞는걸까요? 답답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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