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다시 글써봄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쓰는거임
글솜씨가 없어서 다들 헷갈려하는 부분과 이 이야기의 결말(?)을 쓰겠음
부가설명 및 결론
1)형부돈으로 친정 여행보내주는거 아니냐는 댓글 있었는데
언니는 돈잘버는 전문직 미혼여자임
그냥 돈잘번다는 표현보다는 잘산다는 표현이 좋아보여서 썼는데 그게 내 실수임
2)5년 적금 중 8개월만 내가 냄
아빠가 나머지 돈 다낸건데 그게 왜 내 돈임?
그리고 8개월치 적금 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을 내 결혼자금으로 주셨는데 8개월치 받는것도 말이 안됨
단지 내 명의로 되어있는건데 그걸 남편은 당연히 내가 수령한다 생각한듯ㅡㅡ
3)여유되면 시부모님 여행은 보내드릴거임
시부모님은 한평생 해외 나가보신적 없는 분들임
좋은 곳 보여드리고싶고 경험해보게 해드리고싶음
아 그치만 일방적으로 돈낼 생각없음
큰시누 작은시누 우리집 까지 다 모아서 형편에 맞게 해드릴거임
작은시누가 가족여행쏜다고하면 따라갈 의향은 있음
4)작은시누가 자꾸 연락오길래 돈 없다고 단칼에 잘라말함
우리집 대출금 얼만지 알려줌
내 명의 적금도 아빠꺼라고 말함
아마 당분간 내게 연락 안할듯
+ 글쓴지 한시간 겨우 넘었는데 추가함 (10.10 23:06)
연락 안올거란건 내 망상이였나봄
술마시고 전화와서 서운하다고 훌쩍임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화장실갔다가 안닦고 나온 찝찝한 느낌
젠장 더이상 추가글 쓸일이 없길 바람
5)남편이 이럴줄은 전혀몰랐음
결혼하고도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알아서 쫌 충격임
작은 시누는.. 그럴줄 알긴했음
6)님들 조언이 컸음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야하는거 확실히 알았음
내가 이기적인건 아니라는거 알았음
아 그리고 아직은 이혼은 안할거임
개선 안되면 조언대로 고려는 해보겠음
이혼하라는 조언(?)들도 심심찮게 보여서 놀람ㅋ
암튼 다들 쌩유베리감사
진짜 결론: 돈없음. 적금은 아빠꺼임.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