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구조는 주택건물에 1층 주인집, 2층 원룸두개, 가정집1개가 있습니다. 2층에 가정집은 주인집이랑 친척관계이고요.
처음 집계약할때 3년 월세로 계약했는데(부모님이 계약기간을 길게 잡으셨어요ㅠㅠ) 구두상으로는 관리비없고 수돗세도 얼마안나오니 자기들이 내주겠다고 하더니 막상 수도요금 나오니(만얼마;;) 돈내래요ㅋㅋ 그런적 없다고ㅋ
그리고 원래 보증금 500/35인 집인데 제가 들어올때 32로 해주겠다고 했어요. 1년째 그렇게 내고있구요.
근데 이번에 집을 직장과 가까운데로 옮기고 싶어서 집주인에게 집을 내놓을꺼라고 말하니까 500/35로 내놓으래요;;
원래 제가 계약한 기간동안은 금액변동이 없지않나요???왜 월세를 올려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또 저희집이 비가 좀 많이오는날이면 현관에 물이 들어와요. 조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슬리퍼가 둥둥떠다닐정도로;; 집주인에게 얘기했는데 틈으로 들어가는거라 어쩔수가 없다네요ㅋㅋ
그래놓고 집들어가다 마주치기라도하면 '변기에 휴지같은거 넣지마라, 화장실에 환풍기 자주 틀어라'등등 잔소리란 잔소리는 맨날 해대고;;(1층이나 2층이나 만나기만하면 잔소리....)
오며가며 집주인 마주치면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조용히 사는데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건지..ㅜㅜㅜㅜㅜㅜ
빨리 방빼고 싶어도 위치상 집이 잘안나가네요..휴...
최고 스트레스는 주차인데 주택들만 있다보니 주차경쟁이 치열해요. 입주할때 대문앞에 대라고해서 옆집원룸사는분과 나란히 두대를 댑니다.
가끔 번호안붙은 모르는차가 대문앞에 주차해놓는 날에는 동네를 빙글빙글 돌다가 집과 아주 먼곳에 주차를하고 한참을 걸어서 집에와요.
그걸아는 집주인도 가끔 아주아주가끔 주차자리를 지켜주실때도 있어요.(주차하는 소리나면 나와서 확인하는정도) 그럴때마다 다른거 다 잊고 너무 감사하다생각했었는데 오늘 일이 터졌네요.
대문앞 두대를 댈수있는 자리에 한대가 떡하니 주차되어있길래 초인종을 눌러 집주인에게 얘기하니 '손님차다 조금있다가 뺄꺼다' 라고하더군요. 그럼 난 지금 어디다 주차하라고..?
제가 차빼라고 한것도 아니고 옆으로 조금 땡겨주시면 한대 더 댈수있고 마땅히 주위에 주차할곳도 없다고하니 주인집차를 빼라는데가어딨냐며 궁시렁궁시렁거리며 손님이 나와서 차를 땡겨주시더군요.
웃으면서 감사합니다~했더니 쌩까고 손님이 집주인에게 이런경우가 어딨냐며 욕을하니 글쎄 집주인이 맨날 지들자리라고 저런다며ㅋㅋㅋㅋㅋㅋ집에 들어가더군요....
기분좋게 퇴근해서 집에왔는데 기분 다 잡쳤어요ㅜㅜㅜㅜㅜㅜ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화나서 모바일로 두서없이 막적어버렸어요ㅠㅠ 같이 욕좀해주세요..너무너무짜증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