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남매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어제 오늘 참 빈정상하네요 저희는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남편은 아주버님과 같이 사업을 하구요 아직 자리를 완벽하게 잡지 못해서 지금 저희는 사무실 윗층을 개조해서 살림 중이구요 그래서 매끼니 마다 객식구들이 많아요 다른 사람들 두고 신랑은 밥먹기 그렇다고 같이 일하는 한국분들과 아주버님을 매번 같이 먹자고 불러요 그러다 보니 식비도 많이 들고 저도 매번 음식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신랑 한식을 좋아해 꼭 끼니는 거의 집에서 해결해요 저도 우리 4식구만 오붓하게 저녁을 먹고싶어도 그렇지 못할때가 많구요 솔직히 신랑한테 짜증도 내기도 하고 싫다고 이야기도 했었는데 자긴 맛있는 밥먹으면서 다른사람들 걸려서 그냥 올라올수가 없다네요..ㅡㅡ 그래서 점심은 거의 매일 장정이 적게는 3명 많게는 5명까지 먹어요 식비도 감당 안되고 음식 해대기도 힘들고 저도 힘든데 그래도 해주고있어요 제가 특별히 약속이 없음 그냥 해줘요 근데 제가 빈정상한거는 어제는 신랑이 치킨을 좋아해 집에서 치킨 튀길려고 준비다 해놨더니 아랫층에서 회식 비슷하게 음식 배달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다 좋아요 근데 빈말이라도 같이 먹을래??해야 하는거 아니예요??분명 같은 장소에 있는데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뭐 먹자고 해도 애들이랑 같이 치킨튀겼고 그거 먹을생각이였는데 사람이 기분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어제는 그냥 넘겼어요 근데 오늘은 신랑이 출장을 갔다가 자고 온다고 했었는데 그냥 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자고올줄 알고 콩나물밥을 애들과 저 먹을껏만 해서 어쩌지??했더니 먹고 갈꺼야 걱정마 하더니 약 한시간반정도 후에 전화가 왔어요 음식을 배달 시켜놨으니 받아 두라구요 그래서 4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서 음식받아들고 올라왔어요 그리고 30분후 신랑이 도착했는데 신발도 안벗고 음식 어딨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줬더니 그냥 내려갈려고 하길래 사람이 그게 아니다 난 밥도 다먹고 생각없지만 같이 먹을래??물어라도 보는게 예의 아니니??했더니 화를 내면서 내려가 버리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구러면서 뭐라고 큰소리를 냈는데 시댁 작은아버님이 다쳤다는 소리같은데 뭔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내가 왜 시작은아버지 다쳤다고 전화까지 드려야 하는지고 모르겠어요 지는 우리 아빠 생신때도 전화한통 안한넘이 그냥 누워있다 열받아서 여기서 주절주절하네요 모바일이라 오타도 많고 글이 정신없지만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