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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 진짜 개념없는 부부

누나바쁨 |2016.10.21 10:14
조회 133,021 |추천 169

어제 퇴근하고 밥차려먹기 피곤해서 롯데마트 푸드코트 갔음

어떤 부부가 애기를 데려와서

애기 전용 의자를 테이블 옆으로 가져가길래

앉혀서 먹일라나보다 했는데

애가 좀 찡찡대니 의자에서 내려줌

그러고 의자 안쓸거면 다른 사람이라도 쓰라고 제자리 갖다 놔야하는거 아님?

지네 안쓰고 있으면서 계속 테이블옆에 세워두긴 함-_-

 

그뒤로 애가 푸드코트 내에 인형(?)뽑기 같은 기계가 있는데

그거 만지작... 놀이기구 타는거도 만지작

(애초에 롯데마트는 왜 이따위것들을 푸드코트 내에 설치해놨니-_-)

엄마라는 사람은 수저에 밥 퍼가지고 따라다니면서 먹이고...

뭐 그거까진 그냥 안본척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 일이었는데

 

밥 다 먹고 물을 먹으려고, 컵꺼내면서... 그 소독기 문을 열었음

애가 "우다다다다다~~~" 달려와서 놀래가꼬 소독기 문 닫을라는데

그 소독기 문을 확 잡길래 손다칠까봐 닫지도 못하고 멍~ 때렸음

근데 그 애기 엄마가 황급히(?) 오길래...

'그러면 안된다고 말할라나보다' 했는데, 왠걸?

지 애 밥만 입에 쑤셔넣고 지자리 가서 또 지 입에 한술 떠넣고 있네?ㅋㅋㅋ

남편이란 놈은 밥 다 쳐먹은거 같던데 애한테 눈길도 안주고 폰만 보고 있고

애는 소독기 문짝을 지 손에서 왓다리갓다리 하면서 놀고있고

컵 소독하라고 놓은 기계인데 애생키때문에 먼지 안으로 다 들어가고 있고?

애 한번 잘 키우고 있구나 싶었음

 

10/20(목), 19시 20분경, 롯데마트 울산점

애기 블루스팽글점퍼+블랙진 입혀서 델고 오셨던 부부!!

뿐만 아니라 이런 본인 아이의 행동이 그냥 귀엽다고 훈육안하시는 분들!!!

어디 다닐 때, 애 관리 좀 합시다...

애가 실수하면 귀엽다고 봐줄 수 있지만

실수가 반복될 때, 엄마아빠가 훈육안하면 무식하다고 욕먹는겁니다

추천수169
반대수272
찬반ㅇㅇ|2016.10.21 10:35 전체보기
밑에 덧글 수준하고는ㅉㅉ 지애들 관리를 싸질러놓은 부모들이 알아서 해야지 쓰니보고 한마디 했냐고 추궁하고 있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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