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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인데 4천만원모았다는 글쓴이예요!

감사해요 |2016.10.26 16:06
조회 90,273 |추천 251

잘지내셨나요! 결시친여러분들!

 

저는 솔직히 안좋았어요 많이 지금도 차차좋아지고있는중이예요

 

정신병원가서 상담하다가 선생님손잡고 1시간동안내내 울었어요!

 

근데요 웃긴게 대화가많아졌어요

 

엄마아빠동생이랑 연끊은지 정확히 9개월째넘어가네요 ㅎㅎ

 

마지막으로본게 1월달이니..

 

병신같이 결시친에다가 맞았다고 징징거리고 엄마가 2천만원 안줘도된다 그런 혀놀림에 속아서

 

1월에 집방문했다가 말이안통해서 집나왔어요ㅎㅎ

 

1월에 집에갔어요 외식하자했어요 아빠가 그런데 엄마가 자꾸 저보고 고기를구우라고 눈치를주는겁니다, 고기도굽고 계산도제가 다했어요 (4명이서먹었는데 17만원 ㅎㅎ..)

 

그냥 결론은 돈달라는거였네요 ㅎㅎ 뒤도안돌아보고 갈려는데 저보고 매정한년 정도없는년

 

커서 니같은년낳아라 거리길래 더이상연락하지말라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모은돈가지고 월세 싼집들어와서 포토샾 공부 하면서 회사다니고있어요!

 

완전히 타지역으로왔습니다

 

2월달엔 울면서 잠들었어요 내가 그렇게 태어난게 죄일까,난쓸모없는애일까

 

솔직히 죽을생각도많이났죠~내몸에있는 상처들보면서 엄마한테 칼에찔린 허벅지보고

 

또 그거보고 울고 엄마한테 눈맞아서 멍 들고.

 

 

결국에 버티다가 정신병원가서 상담한게 벌써 엊그제네요 ㅎㅎ

 

결시친 언니오빠이모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동사무소가서 열람못하게했고

 

번호도싹바꿨어요 4월에!

 

근데 쓸쓸한건 어쩔수없네요 ㅎㅎ

 

하도 외로워서 기니피그2마리를 입양받아왔어요 퇴근후가 얼른기다려지더라구요 ㅎㅎ

 

나름 부모님이랑안보고사니까 하고싶은거 다해봤어요

 

공장 퇴사하고

 

3일동안내내피시방에서 게임도해봤구요

 

부산여행가서 불고기백반이랑 오뎅도먹어봤어요

 

그리고 염색이랑 파마도 해봤습니다 ㅎㅎ살아생전처음으로 ㅎㅎ

 

하고싶은거 다 하니까 너무좋더라구요 ㅎㅎ이제부터 돈 더빠듯하게모으고 있어요 ㅎㅎ

 

다음에 더 좋은소식있으면 가지고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에 글올리길 정말잘했어요 안그랬으면 전 아직도 엄마아빠손에서 못벗어났을거예요 정말감사합니다

 

 

 

추천수251
반대수5
베플남자|2016.10.26 23:10
혼자는 외로운게 아니라 자유로운거예요! 외롭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저도 밑에 분처럼 한가지 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자는 함부로 믿는거 아니예요 남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저 자신의 치부를 꺼내면서 치유받기를 원하는 자세는 결국 갑과 을의 관계로 변질 되고 말아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걸어보셨나요? 별거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좋은 거 같더라구요
베플아지매|2016.10.26 23:04
외롭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면 절대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자신만을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요
베플|2016.10.26 18:05
지금 분위기에 쓸 내용은 아니지만.. 이런분들 우려 되는게 남자문제입니다 애정결핍 때문에 남자말에 쉽게 감동받고 빠져서 몸과 마음 돈까지 잃을 수 도 있어요. 그럴일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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