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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돌아돌아 만난 썰_3

모찌 |2016.11.02 17:59
조회 3,192 |추천 12

지금 혼자 하루에 3개씀

근데 누구를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혼자 옛추억하는게 참 좋은거 같음 ㅋㅋㅋ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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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사이가 되고

정말 서로 편한 사이가 됐음

 

단둘이서 볼때도 있고 동기들과도 같이 보고 그냥 신나게 놀았음

 

어느날

 

동기 중에 정우성오빠가 전화가 옴 (얼굴이 정우성이 아니라 키가 정우성이라..ㅋㅋㅋㅋㅋㅋ죄송)

 

"나 지금 민호랑 같이 너가 좋아하는 술집왔는데 올래??"

 

나는 맛있는교토를 엄청 좋아함 ㅋㅋㅋ

거기서 사케하나 따뜻하게 데워서 소고기다다끼랑 먹는걸 좋아함

 

"옹 지금 바로 갈게 " 하고  맛있는 교토로 감

 

셋이서 사케 3팩을 비우면서 (간바레~~~~~~!!) 신나게 놈

정우성 오빠는 키가 크고 여자들한테 참 친절함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많이 바뀜

바뀔때마다 우리 소개해줌 그리고 싸우면 우리를 만나서 연애상담을 함

 

 

'여자들은 왜이러냐, 왜이렇게 집착하냐"

"너무 좋은데 내가 친구만나는걸 싫어한다"

"토요일 일요일 내내 같이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화낸다" 등등

계속 질문함

 

정우성 오빠는 초반에는 여자한테 진짜 잘하다가 중반기 되면 조금 느슨해짐

그래서 여자들이 자기들을 덜 사랑한다고 생각해서 자꾸 집착하는 거 같았음

 

"오빠가 집착하게 만드네, 초반에 너무 잘해주지마, 아님 초반에 했던것처럼 계속 꾸준히 하던가"

에휴 하면서 상담해줌

 

옆에 민호오빠도 있음, 근데 너무 조용해서 그냥 술만마시고 얘기 들음 ㅋㅋㅋ

 

그러다 정우성오빠가

 

" 근데 모찌, 너는 민호 어때?" 라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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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당 퇴근해야지 :) ㅋㅋㅋ

오늘은 일이 일찍끝나서 이거 썼는데 내일은 못쓸거에요 ㅋㅋㅋㅋㅋ

댓글이라도 좀 달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더 쓸게요 :)

 

우황황황 

추천수1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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