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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vs세무사사무실 고민됩니다.

고민중도와... |2016.11.06 00:02
조회 10,334 |추천 4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자 / 25살 / 서울하위 인문대 / 올해졸업 / 직딩 5개월차

중소기업 재경팀 / 출납업무 / 연봉 3400 / 회사-집 걸어서 출퇴근 / 식대따로

현재 저의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결혼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애를 낳으면 그만둬야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경력단절이 되거나 이직을 원할경우

지금 하는 일로는 이직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제가 전공자도 아니고 자격증 몇 개 뿐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출납업무를 경력으로 내세워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러다 세무사 사무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박봉이지만 실무를 익히기에 가장 좋은 곳이고

결혼/출산 후에도 바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나름 전문직이라 3~4년 후에는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현재 상황에서는 정말 최선이라고 생각되는데

미래를 놓고 생각해 봤을때는 정말 최선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4
베플세무사사무...|2016.11.07 10:34
일단 세무사사무실을 너무 쉽게 보지 않으셨습좋겠습니다.. 이쪽계통 일하는 사람들은 농담으로 말합니다.. 3d업종이라고.. 어렵고 더럽고 힘듭니다.... (거래처상대해야하는건..덤이죠..서비스입니다.) 저는 지금 일반 경리 7년 세무사사무실경력 10년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재경팀에 일했어도 그 경력 인정안해줍니다... 밑에서부터 일을 해야 하며... 보통 3년은 지나야 일에 대해서 감이 오고 조금알게됩니다. 하지만 다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5년은 지나야 조금 알것같고 10년이 지나도 조금씩 바뀌는 세법... 각 회사마다다른 조정과 감면등... 꾸준히 공부는 해야하고 계속 알아가면서 배워야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 아니고는 힘듭니다.. 나름 전문직으로 인식을 해주기에... 아이낳고 다니기도 좋고 휴가도 일반 회사보단 낫고합니다. 하지만... 바쁠때엔 야근을 해야 하고, 주말에도 출근 불사하기에... 그런것도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베플ㅋㅋㅋㅋㅋ|2016.11.07 10:16
세무사무실가느니 중소기업사무보조및경리가 훨씬나아요
베플ㅇㅇ|2016.11.06 10:46
회계세무사사무실 다니는데 전혀 이쪽으로 오지마세요ㅋㅋ 그냥 계속 중소기업 다니시는게 좋아요. 전 아직 몇개월안된 신입막내지만 내년에 때려칠겁니다.^^; 회계사무실 온게 후회되네요ㅋㅋ(아는 언니도 회계사무실다녔는데 밤새고 아침 첫차타고 집간적도 있어요). 야근은 많고 주말도 없고 월급은 쥐꼬리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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