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저는 나이 27세의 여자인데 .. 제가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있어서 영국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지금 비자와 학교 비행기표 다 해놓은 상태이구요..
아무래도 영국생활이 쉽진 않겠죠.. 돈도 많이 들고 빠듯하게 살고 .. 근데 저는 그게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많은 경험이 있으면 그만큼 나중에 내가 살아가는데 꼭 도움이 될거야 ..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 하나인거 같아요 ..
친한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남자가 돈을 잘 벌어서 그 남자의 지역에서 결혼하고 그 남자와 시부모님이 사는 지역에서 살거랍니다.
주위사람들은 다 그 친구보고 결혼 잘한다 그러구요.. 그 친구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데 전공과 무관한 그냥 결혼자금을 모으려고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하면 그만두고 남자 지역으로 가구요..
그 친구한테 나는 좀 있음 영국을 간다 . 그래서 미안하지만 너 결혼식은 못볼 거 같다 .. 얘길하니까 저보고 참 한심하답니다. 나이를 생각하라고 ..
그 친구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은 다 고지식하고 여자 나이 27세면 많은 나이다 .결혼을 해야할 나이다 . 계속 그러는데 .. 제가 너무 나이 생각 안하고 하고싶은걸 하는 걸까요??? .제가 너무 철부지 생각을 하는건지 .. 님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