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이제 한달 다되어가는 새댁인데요~
연애때도 안싸웠는데 결혼하고 같이살다보니 집안일로 많이 싸우게 되네요..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남편-교대근무. 2일주간, 2일휴무, 2일 야간.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일해요.
저-토일쉬고 평일 아침 8시30분까지 출근, 오후 5시에 퇴근
신혼집이 남편회사 사택인지라 남편은 도보로 5분거리고 저는 자가용으로 30분정도 걸려요.
지금부터 저희가 나눈 집안일 이예요.. 참고로 집은 13평이예요.
남편-화장실청소,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세탁기돌리기, 빨래널기, 방이나 부엌 쓸고 닦기.
저-설거지포함 주방에 있는 모든일, 말린 빨래 개고 넣어놓기, 정리정돈하기, 다림질하기.
대충 이렇게 정했구요 분리수거는 저도 하긴하는데 남편이 더많이 해요. 빨래는 저는 양말이나 속옷만 세탁기 돌리지 제옷은 거의 제가 손빨래해서 널어놓습니다.
문제가 남편은 화장실청소 하기 싫대요. 그리고 본인이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고 해요.
솔직히 교대근무라 피곤한건 알겠는데 2일일하면 2일 쉬자나요.. 아침에 밥먹고 출근준비에 바빠서 씽크대에 그대로 넣어놓고 가면 퇴근해서 오면 그대로 있어요. 아니 남편이 점심먹은것 까지
더해서요..
일하고 와서 이런거 보면 열받고 그런데 남편이 다른집안일하니까 주방에 일은 내꺼다 생각해서
군말없이 해요.
근데 남편은 자기가 집안일 더많이 한다는둥 화장실청소하기싫다는둥 이런말하면.. 열받아요.
님들이 보시기도 남편이 집안일 더많이 하나요??
추가. 음식은 밑반찬이나 이런것들은 양가어머니들이 보내주시고 간단하게 요리하는거는 서로서로 해요. 물론 치우는건 제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