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은 가끔 엄청 사소한 문제로 싸우는데요..
어제 싸움의 발단은 남자친구가 게임상에서 부모님 욕하는 사람은 다 쓰레기다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인데 요즘 애들은 점점 인터넷문화에 휩쓸려 이상해지는것같다. 라는 식으로 열변을 토했고
저도 공감을 했지만 그런데 그런애들은 대체로 평소에 억압받고 사느라 키보드워리어가 된 불쌍한 애들이다. 라고 했더니 남친이 엄청 화를 내며
너는 이해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새끼들을 이해해주냐며 네가 무슨 성모마리아야? 라는둥 막말을 해댔고 저는 빡쳐서 집에왔고 그뒤 남친이 먼저 막말한거에 대해선 사과를 한 상황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가치관차이로 싸울문제인지 여러분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