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돌아왔습니다!!!
반갑지 않다구요??!! 죄송해요......
사실 아직 시험기간이에요ㅋㅋㅋㅋㅋ
시험은 다음주에 끝납니다ㅎ...
원래 시험 다 끝나면 오려고 했는데 이제 시험 몇개 안남았기도 하고....글 올리는게 공부에 방해되고 그런것도 아니고......24시간 공부만 하는건 절대절대 아니니까요ㅋㅋㅋ
솔직히 글 안올리는 동안에도 엄청 놀았어요ㅎㅎ....
인생은 벼락치기............?!
아무튼.....좀 이르지만 돌아왔습니다ㅋㅋ!!!
내가 줄곧 쌤이랑 하고 싶었던 데이트는 놀이공원이라던지 콘서트나 뮤지컬 같은 공연장이라던지!!! 아니면 여행이라던지!!!!!!!
뭐 이런걸 원했지만 현실이란ㅠㅠ그 당시에 저는 알바도 하고 있던 중이었어서 학교가랴 알바하랴 쌤도 학교 가시고 일 하셔야하고ㅜㅜ
둘다 바쁘다보니 평일은 항상 정신 없고 주말이 아니면 쉴 시간도 없었고ㅠㅠㅠㅠ
진심으로 몸이 두개면 좋겠음ㅋㅋㅋㅋ
복제인간 기술이 개발 됐을때쯤이면 전 이미 이 세상에 없으려나요ㅎ....
아무튼 그렇다보니 만나면 쌤 집에서 뒹굴 거린다던지 카페 같은데 가서 노닥 거린다던지 맛집탐방(?)이라던지 영화 보고 싶은거 있으면 보러 간다던지ㅋㅋ....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어디 막 멀리 놀러가지는 못했고 정말 일상적이게 놀았음ㅠㅠ
물론 저것도 좋긴 하지만요ㅎㅎ!!
저러다 방학때쯤이었음ㅋㅋ
방학이니까 어딘가 놀러가자!! 생각했는데 역시나 내 머리에 떠오른건 놀이공원이었음ㅋㅋ
방학 하기 전부터 쌤한테 방학하면 놀이공원 가자고ㅋㅋㅋㅋ막 얘기했었음
쌤은 더운데 무슨 놀이공원이냐고 하심ㅠㅠ
여름이었음ㅋㅋ...
계절따위 상관 없어요!!!ㅠㅠ
매정한 남자임ㅠㅠㅠㅠ
반드시 이 사람이랑 놀이공원을 갈거라는 의지로 불탔었음ㅋㅋㅋ
그러나 현실은 알바에 내 방학을 바치고 있었음....☆
쌤은 어떻게든 끌고 가면 끌려가주시지만 나는 방학이 시작되고 더 빡세게 알바를 뛰고 있었음ㅋ....
목표는 억만장자..........?!?!?!
방학 긴게 무슨 소용입니까ㅠㅠㅠㅠ.....
이렇게 내 방학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떠나가 버리는건가 하며 방학을 보내고 있었음ㅠㅠ
그러던 어느 날!! 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쌤이랑 전화를 하고 있었음
"아 알바고 뭐고 때려치고 놀고 싶어요~!!"
"그만둬~ 월급도 짜다메"
"짠 월급이라도 받아야죠ㅜㅜ"
"방학이 아깝다~"
"어디 놀러도 가야죠~ 내 방학ㅠㅠ..."
"요즘 놀이공원 이런데는 얼마하냐?"
"놀이공원 가게요?? 나랑??"
"싫으면 말고~"
"갈래요 무조건 가요!!!"
쌤이 먼저 가자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음ㅋㅋ
그것도 놀이공원을!!!! 쌤이랑!!!!! 놀이공원이라니!!!!!!!!
제가 가고 싶다고 했던걸 기억해주신건가요ㅠㅠ!!!
쌤한테 진짜 우리 둘이 놀이공원 가냐고ㅋㅋ진짜 가요??? 진짜요?? 진짜 가는거죠?? 이러면서 막 계속 물어보니까ㅋㅋㅋㅋ 쌤이 한번만 더 물으면 안간다고 하셔서 입 닫음ㅋㅋ
자 그렇다면 놀이공원을 어디로 가느냐!!!
사실 망설일것도 없이 ㄹㄷ월드를 선택함ㅋㅋㅋㅋㅋ
이유야 뭐ㅋㅋㅋ ㄹㄷ월드는 한번도 안가봤으니까!!
놀이공원 가는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ㅋㅋㅋㅋㅋ주말이 됨!!
원래 평일에 알바하고 주말에는 퍼질러있었는데 저 날 만큼은 무슨 활어처럼 아주 팔팔했음ㅋㅋㅋㅋㅋㅋ
쌤은 원래 시끌벅적한데는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가자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ㅋㅋ
쌤이 차로 데리러 오셔서 타고 출발함!!!
계속 싱글벙글 해있으니까 쌤이 그렇게 좋냐고 하셔서 진짜진짜 와아아안전 좋아요!! 이럼ㅋㅋㅋㅋ
엄청 들떠있었음ㅋㅋㅋ
놀이공원 별로 못가봐서 그럼ㅠㅠㅠㅠ
들떠있던것도 잠시였고ㅋㅋ피곤에 쩔어있던 난 잠 들어버림ㅋ....
강기사님 운전 잘 부탁해요.....전 꿈나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얼마나 잤는진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푹 잠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침대는 과학이라는 에이ㅅ침대에서 한숨 자고 온 느낌이었음ㅋㅋ...
깨니까 쌤이 더 자라고 하셨는데 다 잤다고 깨어있다가 다시 잠듦ㅋ.......
저때 쌤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두셔서 살짝 추웠음ㅋㅋ
쌤 차 뒷자리에는 쿠션....? 지퍼 열면 담요 들어있는거ㅋㅋ그게 항상 있는데 일어나니까 내가 담요를 덮고 있었음ㅋㅋㅋㅋ
내가 자다가 막 꺼내서 덮었을리는 없고ㅋ....쌤이 덮어주셨겠죠ㅋㅋ!!
갑자기 저의 소중함(?)을 깨달으신건가ㅋㅋ이쁜 짓만 골라서 하심ㅋㅋㅋ
그렇게 강기ㅅ..ㅏ.....쌤과 ㄹㄷ월드에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ㅋ....밥부터 먹음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입니다!!!!
밥 먹는데ㅋㅋㅋㅋ대각선?쪽에 어떤 어린 커플이 막 서로 먹여주고 있더라구요ㅎ.....
자기들 손 멀쩡하게 달려있는데 뭐하러 먹여주는건지 참!!!!!! 부러웠음........
평소엔 이해 못했었는데ㅋㅋ...막상 저런 곳에서 내가 원하던 데이트를 하고 있으니까 뭔가 알콩달콩 이런거 하고 싶었음ㅋ....
오므라이스에 내 소중한 돈가스 한조각까지 올려서 쌤 앞에 숟가락을 내밀었음ㅋㅋㅋㅋ
하지만 난 수전증이 있음ㅋㅋ....
저게 뭐라고 긴장돼서 내 수전증은 두배가 됐음ㅋㅋㅋㅋ
쌤 앞에 손 덜덜 떨면서 숟가락 내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은 덜덜 떨고 있는 제 손을 쳐다보면서ㅋㅋㅋ밥에 벌레라도 들어있냐고 하심ㅋ.......
이런 무드 없는 아재 같으니라고.....
실패구나....생각 하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다시 숟가락 가져가니까 쌤이 그거 나 주려던거 아니야?? 이러심ㅋ....
그래서 다시 한번 숟가락 내미니까 쌤이 받아먹어주심ㅋㅋㅋㅋ
이런ㅠㅠ못된 선생님 같으니라고ㅠㅠㅠㅠ다른 커플들처럼 알콩달콩한 일들을 우리에게 불가능인줄 알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성공(?)!!
쌤이 기브앤테이크가 성사 돼야한다면서 저한테도 숟가락 내미셔서 받아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제가 쌤한테 몹쓸 짓을 시킨거였군요.......
받아먹는데 뭔가 쪽팔렸음ㅋ.....자기 밥은 자기가 먹는걸로....
식후 커피 사들고 나왔는데 놀이기구들이 보이니까 막 흥분됐음ㅋㅋㅋ
ㄱ...그런 흥분이 아니라!! 익사이티드..!!!(?)
그러다가 내 눈에 들어온건 아이스크림이었음ㅎ...
아이스크림을 사랑을 듬뿍 담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쌤이 두개 사오라면서 카드를 내미심ㅋㅋ
쌤이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돌아다니면서 이거 다 먹으면 저거 타러가자 이거 타러가자 혼자 신나서 막 떠들고ㅋㅋㅋㅋ쌤이 방금 밥 먹었는데 타다가 멀미 나는거 아니냐고 하심ㅋㅋㅋ
놀이기구 타는데 무슨 멀미냐면서ㅋㅋ아이스크림 다 먹고 줄 제일 짧아보이는데 아무데나 가서 줄 서서 쌤이랑 탔는데.......진짜 멀미가 남ㅋ....
하나 타고 멀미 나서 내려오자마자 어디 앉아서 쉼ㅋ...
"멀미 날거라고 했잖아ㅋㅋ..."
"조금만 쉴까요....?"
하나 탔는데ㅋ.....하나...고작 하나.......
쌤도 똑같이 먹고 똑같이 탔는데 왜 저만 멀미가 난걸까요ㅋ.....
쌤이 토할것 같으면 바로 화장실 가라고 하심ㅋ...
쌤이랑 하루종일 잘 놀고 싶었는데 저게 대체 무슨 추태임ㅠㅠㅠㅠ
쌤이 물 사온다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가지 말라고 함ㅋ...
다행히 토하진 않았고 앉아서 쉬니까 괜찮아짐ㅋㅋ
여러분 멀미 조심하세요ㅜㅜ.....
이제 괜찮다고 타러가자고 함ㅋㅋㅋ
쌤이 또 멀미 나는거 아니냐고ㅋㅋ탈수 있겠냐고 하셔서 괜찮다고 함ㅋㅋ
다행히 저 뒤로 멀미는 안났음ㅋ.....
갑자기 센거 타면 안되겠다 싶어서 워밍업(?)으로 회전목마부터ㅋ....
쌤이 저거 타기 쪽팔린다고 하셨는데 억지로 태움ㅋㅋㅋ
쌤한테 백마 탄 왕자님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하니까 시끄럽다고 하심ㅋ...
백마 탄 동원쌤ㅎㅎㅎ...
평소에 쌤한테 잘생겼다거나 멋있다거나 이런 말 하면 놀리는거라고 생각하시나봄ㅋㅋ...
회전목마 한번 타고 바로 아틀란티스를 타러 감!!
ㄹㄷ월드 가면 꼭 타야한댔어요!!
한번 타니까 너무 재밌어서ㅋㅋㅋ쌤 끌고 한번 더 탐ㅋㅋㅋㅋㅋ
쌤이 똑같은거 또 타는건 시간낭비라고 하시면서ㅋㅋㅋㅋㅋ잘만 타심ㅋㅋㅋㅋ
막 자이로드롭도 타고ㅋㅋㅋㅋㅋ자이로드롭 내려갈때 유체이탈을 경험했어요.....
쌤이 자이로드롭 타고 나서 저건 탈게 못된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자이로스윙.....?이었나 그것도 탔는데.....네 죽을뻔 했습니다....
내려서 다리 후들거림ㅋㅋㅋㅋㅋㅋ
쌤이 자이로스윙 타고 나서 이게 제일 재밌다고ㅋㅋㅋㅋㅋ한번 더 탈까? 이러셔서 제가 똑같은거 또 타는건 시간낭비라면서요ㅎㅎㅎ 이러면서 절대 안탄다고 함ㅋㅋㅋㅋ
이러니까 무슨 놀이공원 후기 같네요ㅋ...
그냥 재밌어보이는건 다 타러다님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엄청 타러 다님ㅋ.....
노는 체력은 따로 있나봐요ㅎㅎ...!!
쌤 놀이공원 안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 쌤도 재밌게 타러 다니심ㅋㅋㅋㅋㅋㅋ
놀이기구 엄청 타고 저녁도 먹고ㅋㅋ또 마실거 하나씩 들고 기념품점...? 그런데 구경하려고 걸어가고 있었음
낮에는 너무 더워서ㅋㅋ일부러 접촉?하고 그러질 않았는데 저녁 되니까 낮보다는 날이 풀려서 손을 잡고 싶었음ㅋ....
뭐랄까 제가 먼저 잡아도 되긴 한데ㅠㅠ막상 행동으로 옮기려니 부끄럽기도 하고ㅋㅋ...괜히 내 손 꼼지락 대다가 쌤 손가락 하나 슬쩍 잡음ㅋㅋㅋㅋ
쌤이 저 한번 슥 쳐다보시고는 손 제대로 잡아주시고ㅋㅋㅋㅋ잃어버릴까봐 그러냐고 잘 잡고 다니라고 하심ㅋ....
그런 이유가 아닌데ㅠㅠㅠㅠ!!!
잡고 싶어서 잡은거라고 작게 말했는데 쌤이 못들으셔서 뭐라고? 이러셔서 크게ㅋㅋ 잡고 싶었다구요!!!! 이럼ㅋ....
저러니까 쌤이 막 피식피식 웃으심ㅋ...
"왜 웃어요...?"
"응?? 안웃었는데?"
"웃고 있는데??"
"아닌데?ㅋㅋ"
"맞는데??"
"은근슬쩍 반말 하는거 봐라~?"
"하면 안돼??요? 동원아~"
"동원아는 좀 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 동원아 라고 한건 아니고 쌤 본명으로 말함ㅎㅎ...
손 잡고 있으니까 손에 살짝 땀이 차긴 했지만!!!
땀 차면 그냥 옷에 손 한번 슥 닦고 다시 잡고 그랬음ㅋㅋ...
한편에 다 쓰려고 했는데 무리였군요.....
다음 편에 이어서 쓸게요ㅎ...
원래 있던 오픈채팅은 방금 삭제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들게요~!!
다음 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