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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집주인 실수의 이중계약..어찌해야하나요

양파가앙파 |2016.12.22 18:00
조회 6,163 |추천 6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베스트글이라니..그만큼 답답하셨던 거겠죠

우선 많은 분들이 답답함을 느끼게끔 만들어 죄송합니다..ㅠㅠ

 

질타속에서 심한 댓글을 보면 화도 날 거라 생각했는데, 스스로를 더 자책하게 되네요.

우선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지만 답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제 무지함에 오히려 다른분들이 싸우고계신 것 같아서 추가글로 대신하려합니다.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후에 주인아주머니와 통화한 내용은 녹음했습니다.

안그래도 계약금은 돌려받았고, 다른 집을 구해서 한시라도 빨리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아 집은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현재 생활하고있는 집에다가 낸 한달치 월세가 아까워서 집주인아주머니한테 한달안에 나갈거니 한달치 월세를 받아달라 요구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사비용도 내주겠다하셨구요.

 

세상물정 모르고 사회에 나와 쓴 맛을 봤네요.

혼자 자취하며 계약하는 게 세번째라..하 할만하다 생각했던 과거로 돌아가 당장이라도 머리통을 세게 쥐어박고싶어요 그런다고 달라질까 싶지만..

 

그리고 그 상황에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않았던 건 압박감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판을 즐겨보면서 '저 상황에선 저러면 안됐는데', '아 답답해 왜 저렇게 하지?' 등.. 저에게 닥치는 시물레이션까지 해가며 잘할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전 아직 어린 애송이에 불과했죠..

 

도움 주신다는 분들도 여럿 계셨는데 따로 쪽지드리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성장해서 다음엔 좋은 글 들고 오겠습니다.

다들 독감조심하세요!

추천수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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