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살 미혼 노총각 입니다
내용이 길면 읽기 힘드실테니 간단히 적을게요
음슴체로 쓸테니 양해 부탁드려요.
제 조건만 말하자면
키 :180
금연 3년차. 술(한달에 한두번 마심.주량 1병)
직업 : 자영업.
재산 및 수입 :
철마다 다르지만 평균 월5~600정도.
건물 한채.(시세 10억)
월세 150~200나옴.
아파트 25평 1채.(시세 약 2억)
연수입 평균 7~8000.
지출 빼고 연 4~5000만 저축.
가업을 이어받아 저의 수입으로 집안생활을 하는지라 . . 특별한 일이 없을때는
쉬지않고 365일 가게열고 장사합니다. .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친구도 없습니다ㅠ
장사만 하고 사느라 . .
3형제중 막내.
가업을 이어받음. 부모님 부양해야됨.
어머니가 몸이 좀 편찮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심. 꼼짝도 못하실정도는 아니시나 컨디션 안좋으시면 걸을때 자주 넘어지심. .
아버지는 매우 건강하심.
전 대리효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
나중에 더 늙으시면 제가 보살펴드려야 할테고
와이프가 도와주엇음 하는 바램은 있네요.
부양한다고 해서 한집에 사는건 아니고
저희 건물이 다가구라서 위아래층에 나눠서 살 생각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소중한만큼 미래의 장인어른.장모님도 소중하다 생각하고 절대
한쪽으로 기울게 효도 할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많이 바껴서 시부모 모시고 사는거 당연히 싫어 할거 알고 있고. . 더군다나 아프시기도 하니 부담감은 배가 되겟죠. .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잘한다 말해도
여자입장에선 부담스러울것이고 제가 이기적으로 느껴지겟죠. .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했네요 죄송합니다.
제 조건만 봤을때 장가가기는 힘들겟죠?
아는 누나는 제사정을 터놓으니 포기하고 여자한명 인생 망치고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모시고 살고 즐기면서 살라고 말을 들어서
상처도 받았지만 틀린말이 아닌거같아
요새는 그냥 마음 내려놓고 사네요.
만나는 여자친구도 없지만. . 걱정이 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