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내용만으로만 봤을 땐 남편분이 처가댁과 관련된 모든 것에 무관심한것으로 보임. 처가댁 갔을 때 말 한마디 도 안하는 것 부터해서 아이 여권 만드는 일까지. (아마 해외여행을 처가댁 식구와 같이 가는듯?) 본인도 같이 가는 여행인데 아내에게 여행 계획이 있냐는 고 묻는 걸 보아하니 본인은 전혀 계획해둔 게 없어보임. 그것 때문에 아내분은 화가 난거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결혼하는걸 후회한다고 하는 걸 보니 이런 무관심이 반복됐던 걸로 보임. 그리고 아내분이 21일 가족 행사(시어머니 생신일듯)에 남편분 혼자 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말을 했는지에 대해서 묻는게 아니라 응 같은 해답이 안나오는 무신경한 대답으로 대처하고 있음. 남편분은 먼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는 성격으로 사료됨. '아내가 무슨 이유에서 그런말을 했을까' 하면서 헤아리려 하는게 아니라 아내가 화를 냈을 때 '잘못도 없는 나한테 왜 화내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아내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