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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세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무개념 세입자

ㅋㅋ |2017.01.20 07:05
조회 67,019 |추천 60
입금현황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세입자에게도 내용증명에 같이 첨부하여 보냈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세입자에게도 전달되겠죠.
입금내역을 차례로 정리해보니 계약 날짜에 정확히 입금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사정봐줘서 그 달에 넣은건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1년하고도 반이 넘는 기간동안 제 달에 넣은 적은 딱 두 번 밖에 없었네요...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더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님을 꼭 설득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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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이 오늘의 톡?까지 올라갈 줄이야;;
댓글 전부 다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의 조언과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쓰다 혼자 감정이 격해져서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되는 사생활 얘기까지 꺼내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건 제 잘못임을 인정하고 지우겠습니다.
정말 반성합니다.
근데 또 저한테 불리한 부분만 삭제했다고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인터넷상이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ㅠㅠ

참고로 4개월치가 밀렸던 상황은 작년 말이었고 당시에 내용증명도 보냈었는데...지금 또 3개월치가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우선 계약기간 동안 월세 입금현황과 내용증명 다시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또 반송이 되서 헛수고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되지만 두번째 내용증명이니 효과가 있길...부모님도 꼭 설득해서 재계약 하지 말고 새로운 세입자를 찾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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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우선 판에서 결시친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보니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제가 맞지 않음에도 이곳에 올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맞춤법과 띄워쓰기가 틀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부모님이 소유하신 작은 상가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임차인이 있는데 월세가 한 두번 밀렸던 게 아니라 정말 상습적으로 체납을 하고 있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약을 할 당시, 자동이체와 연체 시 이자 등에 관련한 계약사항은 넣지 않으셨고 납부일이 조금 지나서 입금됐던 적은 있어도 몇 달간은 밀리지 않고 꾸준히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한 달을 건너뛰고 2개월에 한번씩 입금을 하기 시작했고 부모님도 처음엔 가게 사정이 어려워서 그러겠거니 하고 좋게좋게 넘어가셨는데 초반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연체기간이 점점 늘어나 기본 2~3개월에 한번씩 넣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도 참다참다 더이상 상황을 봐주기엔 힘들다 보고 여러번 문자와 전화를 넣었지만 답은 커녕 갈수록 연락을 회피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입금을 했으면 했다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그런 문자도 없었고요.
가게로 가봐도 사업 특성 때문인지 불은 켜져있지만 가게 문은 잠겨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가게가 작아 숨어있거나 할 공간이 있지도 않고 입구 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다 보입니다.)
더군다가 당시 월세 3개월 치가 밀려있던 상황이라 제딴에도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자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와 관련한 상가임대차보호법도 열심히 찾아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차피 내 번호도 모르겠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바로 받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조심스럽게 상가 주인 딸인데 월세가 많이 연체되있는 얘기를 들었다 부모님 연락도 안받으시고 해서 제가 연락드리게 됐는데 계속 습관적으로 체납하셔서 저희쪽에서는 계약 해지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이번 주말까지는 입금 해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나이도 어린게 니가 뭔데 어디 어른한테 돈을 내놓라 마라 하냐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그냥 끊어버리더라고요.
물론 그분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 사람이 월세 독촉을 하는게 기분이 나빴겠죠. (물론 존댓말로 했습니다.)
부모님도 그 상황을 보시곤 화가 나셨는지 상습적 연체에 대한 계약해지 경고가 담긴 내용증명을 가게로 보내셨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 흘렀고 총 4개월 치 밀린 월세가 입금되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연체를 한 이유가 제가 전화했던게 기분이 나빠서 일부러 계속 입금을 안했다고 당당하게 얘기를 하더라고요..ㅋㅋㅋ 완전 갑을 관계가 뒤바뀐 듯한 이 상황...
근데 그 일이 있은지 얼마나 됐다고 현재도 3개월치 월세가 연체 되어 있습니다.
우선 본인이 쓸 건 쓰더라도...월세는 굳이 이자도 안붙는 상황이니까 최대한 늦게 내자는 심보인 걸까요?????
계속 사정을 봐주고 단호히 대처하지 않았던 부모님도 잘못이 있으시지만...그걸 악용하는 이런 나쁜사람 다시는 저러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계약 만료일이 올 7월까지라 부모님한테는 재계약 하지 말고 현재 세입자에게는 미리 얘기를 하고 부동산에 건물을 내놓자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부모님은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새로운 세입자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싶은 걱정때문에 그냥 재계약을 해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지...톡커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60
반대수19
베플별별|2017.01.20 11:01
그거 건물주가 만만해보여서 그런거예요 계약만료통지보내시고 연장의사없다고하세요. 계약일까지만있으라하시면 바로 발발 거릴겁니다 5년미만 ㅛㅔ입자라면 자기주장할텐데 임대료 체납시 무시해도 됩니다. 보증금에서 까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는 마세요. 임대료입금일다 체크해서 간편장부라도 만들어두시고 한달연체라도 닥달하세요. 전 한달연체시 경고문내용ㅇ명보냈습니다
찬반1|2017.01.20 20:36 전체보기
아니 근데.. 좀 되게 찌질해보이시고 어이없는게 세입자가 여자를 끼고다니네 여자가 맨날 바뀌네어쩌네 하시는데 그 얘기가 갑자기 이글에 왜 나와야하는건지.. 자기입으로 왈가왈부하기 좀 그렇다고 밑밥깔아놓고 결국 다 얘기하는건 뭐지 ㅋㅋㅋ;; 그건 사생활이고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글쓴이가 여자가 맨날바뀌네어쩌네 자기쓸돈은다쓰고다니면서 월세는 안낸다는 둥.. 그걸 글쓴이가 어떻게알죠? 판단하고싶은대로 함부로 판단하실 문제는 아니시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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