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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설날 다음날 가자는 남편 어이상실

짜증나 |2017.01.25 11:45
조회 43,888 |추천 71
안녕하세요 결혼 1년 6개월차 전업주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편이 명절 다음날 그러니까 일요일날 가자네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ㅡㅡ미친놈인줄 알았어요
친정엄마랑 오전에 통화하는데 어제 정서방이랑 통화했는데 명절 다음날 온다고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차막힌다며..
거리가 머냐구요? 서울과 수원입니다.
머나요? 차가 막히나요? 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네요
그리고.. 저 시댁에 목요일날 가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있을꺼구요 지금 5개월 아이가 있어요 어머님이 엄청 예뻐하시거든요 그래서 목요일날 가자길래 알았다했죠 사실 금요일날 가려 했는데
목요일날 가자는것도 짜증나네요
그냥 군말없이 알았다했어요
시댁 가면 조금 스트레스는 받지만 제 몸은 편해요 아기 다 봐쥬시고 새벽에도 분유 타먹이고 다 하시거든요
목요일날 갔다가 토요일날 점심먹고 친정 가려고 저 혼자 생각했는데
근데 이 미친 인간이 저희 엄마한테 싸가지없이
차막힌단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지껄였네요?
엄마 조금 서운해하시구요
제가 친정에 자주 왔다갔다해요 한달에 통틀어서 일주일정도는 있어요 친정 자주 왔다갔다 하는 거랑
명절 당일날 가는 거는 별개 아닐까요?

아기 낳은 직후에도 다들 피하는 시어머니 산후조리받았어요. 시댁에 일이 있어서 어머님이 조금 우울증 비슷하게 왔었거든요 그래서 아기 보면 덜 우울해할까 싶어서
시댁에 있었네요 스트레스는.조금 받긴 했지만 3주정도 조리했구요 크게 어머님이란 부딪히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아기를 어머님이랑 하루라도 더 있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아요
아 참고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시댁에 제가 가요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제 입장에선 좀 열받아요
조언도 부탁드려요

아!! 남편은 명절 다음날 가는거를 저한테 아직 얘기 안했어요 엄마랑 통화한것도 아직 몰라요
얘기할때 엄마가 그러던데 이렇게 얘기를 해야할지
그냥 모른척 하고 친정에 토요일날 점심먹고 가자 이렇게 얘기할지.. 어떻게 할까요? 오늘 싸울려구요
추천수71
반대수20
베플ㅎㅎ|2017.01.25 13:33
완전 싸가지 없네요 남의편. 그냥 딱. '난 토요일에 친정간다. 너 안 갈 거면 난 택시 불러서 가겠다. 이렇게만 말해요 ㅎㅎ 그리고 가버려요 ㅎㅎ
베플남자ㅇㅇ|2017.01.31 10:37
남편만 욕하지말고 글쓴이 평소 행실을 봐라. 무슨 전업주부가 한달에 일주일을 친정에가있어? 그것도 돌도 안된 5개월짜리 애기를데리고?? 지 꿀빨땐 다 빨아놓고 불리해지니깐 남편보고 미친놈이니뭐니 남녀 평등 반반 외치는 꼬라지가 참... 또 결시친여자들은 여자 손해본거 조금이라도 보이니깐 ㅈㄹ 발광하면서 날뛰고있고. 니 남편도 너랑 똑같이 한달에 일주일씩 시댁가있는다고 생각해봐라 어떻게될지.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왔더니 전업주부라고 있는 아내는 집에도없고 남편 혼자 밥차려먹고 살림하고...ㅋㅋㅋㅋㅋㅋ 저게 전업주부냐?? 글쓴이 남편이 미친놈은 맞긴 맞네. 결혼해서 지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놀고 먹는 여자 먹고사는돈 벌어다주는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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