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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화장하는게 잘못인가요?

화장 |2017.02.04 23:46
조회 4,058 |추천 25


30대초반 여자입니다.
모바일이니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결혼전부터 워낙 꾸미는걸 좋아했고 결혼했다고해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원해 전업주부하고있고 아이들은 유치원엘 다닙니다.
전 집앞슈퍼 뿐아니라 그냥 집에 있을때도 화장을 하고 단정한옷 혹은 예쁜옷을 입고있습니다.
그냥 제 모습이 초라해 보이는것도 싫고 남편에게도 아이들 눈에도 사랑스러운 아내 예쁜 엄마이고 싶어서요.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때도 병원엘 갈때도 마트에 갈때도 물론 화장도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나갑니다.
그런데 그런 면을 욕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무대화장을 하는것도아니고 추하게 입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설령 그렇다한들 왜 욕을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이들 엄마라고 꼭 다늘어난 트레이닝복에 로션도 안바른 얼굴로 다녀야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제할일 않고 그러고 다닌것도 아니고, 남편불만없이 집안일에 아이들 인성교육이건 놀이건 수준에 맞는 글자공부건 게을리 하지도 않았고 어딜가던 애들이 어쩜이리 얌전하냐고 칭찬들을 정도로 잘키우고있는데 일도안하면서 집에서 화장하는걸로 욕하는걸보니 그냥 어이가 없어서요.
글쓰는이유는 여기분들께서 하지말란다고 화장을 멈출생각은 없지만 말도안되는 이유로 그냥 욕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답정너같지만 그냥 기분이 매우 몹시나빠 글올려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되세요.
추천수25
반대수0
베플부산처자|2017.02.05 00:55
꾸미고 다니는게 이쁘니까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지네들마음은 하고 싶은데 쓰니처럼 부지런 떨기 귀찮아서 대충 하고 다니는거거든...그게 배가 아픈거죠!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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