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http://m.pann.nate.com/talk/334417320
후기입니다
썼던거 어떻게 이어가는지 몰라 붙일게요 죄송합니다..
후기를 빨리 쓰고 싶었지만 연말, 연초 바쁘기도 하고 사촌 언니도 그 후에 연락이 없어서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주말에 또 연락이 왔었네요.
카톡으로 우리 ㅇㅇ(조카) 여름방학 때 보내도 될려나?ㅎㅎ
딱 저렇게 왔었네요
토요일날 일어나자마자 카톡 읽으니 머리가 아파 그냥 바로 엄마 아빠께 카톡으로 캡처한거 보내고 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다 하며 이모부 카톡 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엄마와는 10분 정도 짧게 통화하고 이모와 이모부 엄마 아빠 카톡에 초대해 이제까지 있었던 일과 함께 확실히 못박았습니다.
캡처한거 다 보내고 거절 많이 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조카 보내고 싶어한다 나는 자택근무라 해도 혼자 먹고 살기 바빠서 애 못본다 하니 처음에는 카톡의 1이 다 사라지고 아무 말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5분정도 있다 이모부가 정말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언니한테 말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모부가 그리 말씀하시니 오랜만에 이런 일로 연락 드려서 저도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실 이모는 언니를 많이 감싸는 스타일이신데 이모부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성격 갖고 계셔서 마음이 놓이기도 했습니다.
이모는 카톡으로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단체 카톡 끝내고 저도 언니 바로 차단했고 일요일날 일어나보니 페북 메신저로 언니가 어떻게 이럴수 있냐며 하소연했습니다 카톡 차단한건 어떻게 안건지 정말 너무하다
너가 내 동생 맞냐 내가 잘해준건 기억도 안나냐 하더라고요ㅋㅋ
그냥 읽씹하고 엄마한테 무슨일 있는지 아냐며 통화했습니다
이모부가 엄마와 아빠께 미안하다며 ㅇㅇ(제이름) 밥 한끼 사주고 싶은데 여기 없어 엄마 아빠와 이모와 함께 저녁을 드셨다고 합니다.
이모부가 사촌언니도 불렀다고 했고 어른들께서 식사하시는 도중에 언니가 왔으며 언니가 어른들 보자마자 인사 전에 눈치도 없게
에이 먼저 드시고 계셨어요? 하자 이모부가 언니한테 예의도 없다며 갑자기 소리 지르셨다 합니다
너 때문에 ㅇㅇ(제이름) 볼 면목도 없다 쪽팔린줄 알아라 여기가 집이었으면 정말 다리 부러뜨렸다며
칸막이 있는 한정식집이었는데 엄마가 아마 칸막이 아니였으면 사람들 다 쳐다봐서 못있었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언니는 울더니 외국 한번도 못나가봐서 내 애라도 보내고 싶었다 하더라구요
이모부가 소리치며 그럼 너가 보내지 100만원이 말이 되냐고 아이고 아이고 하시고
아빠랑 엄마가 이제 그만 하라고 잘 마무리된거 아니냐 하고 이모가 우는 언니 방에서 내보내 집 보냈다 합니다
사실 저도 직접 본게 아니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거라 그렇게 사이다는 아니지만 마음이 후련해졌어요ㅋㅋ
언니가 네이트 좋아하는 거 알아서 후기 썼어요
언니 얘기와 비슷한 것 같으면 언니가 맞을거에요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네요 조카는 언니가 알아서 외국으로 보내 남 도움받으려고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