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장소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오데로갈까
|2017.02.24 00:41
조회 66,925 |추천 58
너무 스트레스라 조언을 구하려고 올립니다.
남친직장은 울산, 제 직장은 부산이예요.
남친고향은 안양, 제 고향은 부산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남친직장이랑 제 직장이 경남권이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요. 남친 아버지 고향도 부산이라 하객이 부산이 많을 것 같아서요.
저희 부모님은 여자데려가는데 여자쪽에서 결혼식 치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구요.
그런데 남친어머니께서는 남친 외할머니(연세가 많으심)가 오셨으면 좋으시겠다고 멀리서 안하고 안양에서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또 윗지방은 남편쪽을 따라가는게 맞아서 남자집쪽에서 하는게 맞다고 말씀하시네요.
이제 상견례도 안했는데 장소문제로 집안분란나다가 파토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베플잉|2017.02.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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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효율적으로 손님이 더 많이 올수있는 지역으로 하는데.. 보니까 직장이 다 울산,부산이고 신부집도 부산, 남편 본적도 부산이면 부산족에서 하는게 낫지 않나요?.. 안양에 있는 식구 몇 때문에 부산,울산에 있는 사람들이 안양까지 갈수도 없는 노릇아닌가요.. 유도리있게 올 손님 많은 쪽에서 해야지.. 하객들 축하없이 가족끼리 조촐하게 할꺼면 안양에서 하던가.. 요즘같이 시간내기 어려운데 직장동료, 우인들이 부산,울산에서 안양까지 오라면 민폐에요 ,, 그냥 가족이 버스 대절해서 한번에 오는게 낫지 그리구,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땜에.. ㅉ 그냥 어머니가 자꾸 고집부리시면 파하세요. 시외가까지 챙기라는거야 뭐야 ---------------------------------------------------------------------------- 이렇게 비난의 댓글이 많이 달리다니.. 글을 너무 격하게 쓴건 인정하는데. 며느리한테 시외가 시집살이까지 시키면 안돼죠,.시외가 효도는 시어머니까지하고 말아야지, 그게 의무도 아니잖아요, 친가외가 나누는게 아니라, 어짜피 며느리는 남편쪽 집안에 들어오는건데, 무슨 시외가 까지 챙기래요, 시어머니가 적당히 고집 꺾으시는게 맞지. 그리고 저도 딸로써 친정엄마 엄청 챙기는데, 챙기는게 저만하면 되는거지, 자식, 며느리한테 강요할 생각은 없어요.. 물론 노환땜에 멀리 이동못하시는것은 안타깝지만, 자식 생각하면 저렇게 고집피우시면 안되는거죠,. 여기 댓글에 엄마가 있네 없네 하면서 댓글 단사람들,.. 자기도 시집가서 시엄마가 시외가행사까지 꼬박꼬박 다 데리고가고, 외가 이모들까지 다 불러서 모이면 본인들도 싫을꺼면서,...친가외가 따지는건 솔직히 섭섭할수도있지만, 남의 식구들일때 그것까지 챙겨달라고 하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