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에 주부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제가 아주 어릴때 이혼하셔서
아빠만 계십니다...제가 아이를 낳고하다보니 엄마가 그립더라구요..절 모질게 버리고 간 엄마지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그래서 12월에 엄마를 찾기로 결심을하고 집안 어른들께 혹시 엄마 소식 아는지 물어봤네요..아무도 연락 없었다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경찰서 가는 방법뿐이더라고요..그래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 아빠힌테 전화가 오드라구요 어른들한테 뭘 말했냐고요 그래서 엄마찾겠다 했습니다 그러니 뭐하러 찾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니깐 찾는다 했습니다..아빠가 그게 엄마냐??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빠는 아빠 다웠냐고 물었어요 저희아빠는 저희랑 산게 5년정도 됩니다..저랑 동생은 큰집에서 자랐습니다..네 아빠가 일하면 큰집에 보내놓을 수 있어요..하지만 저희에게 관심도 별로 없었고 용돈도 보름내내 조르고 졸라야 줬었구요 준비물 필요해서 이삼천원 달라는것도 큰엄마나 할머니한테 달라고 말하던 분이 아빠입니다...아빠에게 돈달라 말하는것도 안줄꺼 뻔한거 알게 되니 그냥 알바시작했고 돈받은거에서 20만원은 큰엄마께 드렸어요 아빠가 생활비 않줬거든요..근데 큰엄마만 줬다고 삐졌드라고요.. 딴길로 빠졌네요 죄송해요..암튼 아빠도 화나겠죠 자기가 키우진 않았어도 엄마처럼 버리진 않았으니..이해합니다 아빠는 홧김에 저보고 연끊자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전화는 끊어졌고 큰엄마께 말했습니다..그나마 큰엄마는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니깐요..큰엄마도 처음엔 안찾길 바래하셨어요..근데 제가 애기낳고 하다보니 가끔 생각이 난다..하니 그래 그럼 찾아봐라 하시더라구요..그러고 아빠랑 연락을 진짜 안했어요..그러다가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드라구요...남편이 장인어른 왜 그시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일인데?? 이러니 저희 남편한테 보증 서달라고 했답니다...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데요....아빠 전화 일단은 받지말라고하고 아빠에게 전화하니 안받데요? 그래서 먼일있나 싶어 큰엄마께 전화했어요 다른일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네요....안그래도 이제 막 살만해진 딸네집에 보증서달라는게 기가차서...저희 결혼식은 아직 안한상태입니다..여유생길때쯤에 둘째가 생겨서 못했네요..저희힘으로 겨우겨우 살다가 이제 숨통트며 살고 있는데...그래서 다시 전화했네요...받더라구요 아빠는 사위한테 그런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고 아빠가 먼저 연끊자더니 왜 전화했냐 했네요 그러니 정밀 연끊자는거냐며 화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 과거를 말해주며 이런 여자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빠가 언제 엄마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해준적 있느냐 내가 엄마 말만 나와도 엄마 죽었다 없다 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때 왜 왕따였다 이유가 먼줄 알아? 엄마가 없다는 이유 하나였어 하니 그게 왜 왕따가 되냐고 하데요...99년도 그 시절에 이혼가정이 몇이나 됐을까요...? 고딩땐 쫌 있었어요 하지만 2000년도 쯤엔 드물었죠...그러면서 엄청 싸웠네요...지금 유산끼로 쉬고 있어요 엄마 찾는것도 아직 못하고있어요..아빠랑 연 끊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도 저희 옆에서 졸업식 운동회 땐 참석해줘서 저희 옆에 있어주셨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쓴글이라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