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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간관계가너무힘들어 조언구해요

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나도 깊은 내 고민을 나누고싶어 회원가입까지한ㅋㅋ19세 여고생이야ㅎㅎ

바로본론들어가자면 인간관계가 나 너무 힘들어 조언을 구하고싶어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음 딴건없고! 어릴적부터 유독 어른스럽게 자란? 외동딸이야ㅋㅋ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족사가 조금 얽혀있지만 우리 엄마 말로는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그냥 애'같은 적이 없어서 늘 미안햇대 암튼뭐..ㅇㅇ
그냥 사람대하는거든 뭐든 일찍 깊게 알아버린???
내성격은 한고집해...욕심도 많고.....어릴적부터 유독 공부욕심도 많았고 학창시절 내내 1학기 회장 놓친적없고 체육대회같은거 하면 대표선수로 뛰고 늘 또래보다 앞서는 느낌?
또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야 난 사람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예의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중학교때는 소위 일찐무리? 애들이랑 충돌이 잦았어 다른 애들은 다 걔네 비위 맞춰주고 대충 그랫지만 난 절대 못그러거든 걔들 눈엔 내가 눈엣가시....?
암튼 근데 중학교 끝나면서 좀 큰 일이 있었어 사실 나도 같이 노는 10댓명? 무리가 있었어 비행을 하고 다닌건 아니고 그냥 천방지축ㅇㅇ 근데 내가 노는 애들한테 제대로 찍혀서 남자관련 소문도 생성되고...페북 마녕사냥 몇날 며칠을ㅋㅋ....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게 말해도 진짜 심각한 수준이었거든.. 근데 내친구들이랍시고 뭔가....친구는 친구고 일찐애들한테는 아직도 빌빌 기는? ........하여튼 그땐 정말 많은 생각이 들면서 인간관계가 싹 정리됐어 특히 그때 사람한테 질린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

그러고 고등학교를 올라왔지
근데 이건 항상 그랬는데
학교에서 의도치않게 음.... 나를 모르는사람이 없는?
좋은의미든나쁜의미든
근데 나는 중학교 졸업하면서 큰일을 겪고나니 이런 사소한관심들이 너무 크게 다가오고 싫더라고
솔직히 말하면 이성한테 인기가 많아
난 내가 이쁘다고는 딱히.... 근데 참 신기해... 남사친들 말인즉 남자애들 사이에서 내가 거의 탑이래
물론 기분이야 좋지 근데 이런것도 항상 이슈가 돼
난 남자애들이랑 되게 잘 지내거든 친구로
난 정말 이성으로가 아니고 친구로 대햇는데 상대가 어느날 날 좋아하고 있었대 물론 친구로 지내면서도 아무래도 이성은 이성이니 내가 늘 신경써서 선은 지키거든 근데 이런 얘기들마저도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내가 누굴꼬셧다 어장이다 이렇게 나오더라고.. 또 남자애가 고백을 한다한들 그냥 잘 정리 해 나는 너를 친구로 대한거다 나는 연애할생각이 없다
실제로도 이런일에 하도 시달리다보니 누굴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라고 그래서 몇년째 절대 연애 안하고 있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남자애들 꼬시는게 아니고 정말 친구로 대해 남사친들이랑도 엄청 잘지내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자애들 저런일들에 너무 질려서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더편하고 좋아

매번 이런식의 반복이다보니 점점 내가 이상한것 같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 혼자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사람을 대하다보면 아 얘가 말을 할때 무슨생각을 갖고있구나 어디가서 누구욕을 하겠구나 이런게 훤히 다가와 그래서 난 또 상처받기 싫어서 거리를 두게되고....
그냥 사람대하는것 하나하나가 너무 힘에 벅차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그만할래

내가 고쳐야할 점이 뭘까...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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