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28살 유부녀예요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였던애가 있는데 학교다닐때부터
자기쓸거 다쓰고 잘얻어먹고 다니긴 했어요
성인이 된후 친구였던애가 혼전임신으로 좀더 일찍 결혼했어요
24살에 그때 전 학생신분이었고 돈도 별로없었지만 용돈모은걸로
10만원 내기엔 돈이조금 모자라 축의금 5만원내고 + 속옷선물을 해줬어요
그러고 애기가 태어나고 전 직장생활하고 있었고 돌반지까지 해주었습니다
따지자면 대충 돌반지를 20만원돈에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26살에 결혼을했는데요
사정이 있어서 못온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물론 안왔으니 축의금도 안줬겠죠?
그래도 사정이있어서 못온다는데
서운한마음은 있었지만 별일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저의 첫애가 태어나고 돌잔치에 오긴왔습니다
10만원 주더군요 근데 4시간거리에 멀리서와서 너무고마워서
갈때 차비라도 하고가라고 다시 10만원을 줬습니다
그러고 얼마전 친구였던애 시어머니 상당했을때도
꼭 참석안해도 되는거였는데 ktx를 타고
적은 금액이지만 5만원으로 표시했습니다
근데 그게 사단이 난거죠
자기를 친구로 안보고 뭘로 봤길래 5만원을 냈냐고
그렇게 돈으로 다 따지면 저는 진짜 받은게 없고
자기는 많이받아갔는데 그냥 인생경험으로 돈썼다 생각하는데
문자가왔어요 저는 애도 하나라 돈나갈일도 없을텐데
그렇다고 또 안좋은일 당했는데 5만원이 뭐냐고 쪼잔하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따지자면 제가낸 액수만 5만원이지 차비 왕복하면 14만원이예요
택시비까지 그리고 액수가 그리중요한가요?
그렇게 다툼끝에 절교를 했어요
그 친구가 저렇게 생각했다는거 자체에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납니다
제가 쪼잔한건가요? 저는 할만큼했다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