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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조선족 면세점 알바

블링블링 |2017.03.09 12:12
조회 440 |추천 3

음슴체 갈게요



 작년 11월에 면세점에서 한 달정도 92년생 조선족 여자애 알바 1명을 썼었는데
단기 알바인데도 걔 요구사항 다 들어줌

몇 일 몇 일 교회가는데 휴일로 넣어달라, 몇 일 몇 일 오픈조 넣어달라

자기가 안양에 사는데 뭐 머네 어쩌네 이러고 자빠졌는데

인원도 부족했고 급한 상황이라 얘 요구사항을 다 들어줌

게다가 점심시간 1시간이 전부인데 많이 힘들까봐 한가한날이면 내가 쉬는 시간을 추가로

넣어서 쉬게 해줌.


그렇게 잘 일하다가 갑자기 근처 브랜드에 싫어하는사람 있다고 그만둔다길래
난 납득이 안간다고 그리고 너 편의 다 들어줬는데 또 편의를 봐달라고? 이번엔 안된다
이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점장님이 무슨 편의를 봐줬는데요?
이러길래 딥빡쳐서 쉬는시간 없앤다고 공지함.


그랬더니 나한테 전화와서 왜 쉬는 시간 없앴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거 계속 듣다가

내가 " 원래 쉬는시간 없었는데 내가 넣어준거고, 그리고 말하는거보니 너 인성 진짜 못됐네 "

이랬더니 전화 끊고 짐 다 챙겨서 나갔다고 우리 직원한테 전화옴

 

그래서 개 열받아서 나갔더니 락카쪽에 그 알바가 있길래 끌고 바깥으로 나가서 뭐라뭐라함

계속 말싸움을 하는데 나는 한국인이고 걔는 조선족이다 보니 말빨이 안됐는지

 

 

 

지 혼자 부르르 떨더니

 

 


갑자기










 하.여.간. 한.국.ㅅ.ㄲ.들 .내.장 .다 .뜯.어.버.려.야.돼







몇 개월이 지금도 난 이 쇼크에서 벗어날수없음

 


 아무튼 지 일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그만둠.
잘 그만뒀다고 신나라좋아라했었는데

이게 시작이었던거임




사무실이 있는데 그 사무실에 들어가서
여기 제일 높은사람이 누구냐며 깽판쳤다함.


대리님이 날 찾아와선 그 얘기하길래 

나도 이런저런 얘기 했더니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냐며
그러고 일단락 되었음.





이번엔 콜센터 ㅋㅋㅋㅋㅋㅋㅋㄲㅋ
점장이 자기한테 욕하고 인신공격했으니 자르라며..
나랑 콜센터 직원이랑 걍 할말잃음


인신공격은 무슨.

너 인성 별로네.
이 한마디 했다가 나 장기 털릴뻔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대리님이 신신당부하심
이따 퇴근할때 절대 혼자 집 가지 말라고.

무슨일 날 수 있으니 꼭 누구랑 같이 집에 가라고 당부하심


그때 알았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완전 또라이한테 잘못걸렸다는걸

그래서 어제 퇴근할때 직장동료들이랑
포켓몬스터 엔딩 합창하며 집에 감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다 불러냄




참고로 우리 직장동료들중에도,
알바생중에도 조선족있음. 근데 다 착함,

유독 걔 하나만 그랬음.
첫날 지각하고 사과 한 번 안함.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 알고보니
옆 매장 직원이었는데
그 직원 남친을 뺏아갔다고 함


어마어마한 ㅆ냔 이었음.


요구사항은 어찌나많던지
첨부터 지원하지말던가.



얜 그렇게 나갔지만
걔 페이스북 간간히 보니

욕 글이 난무함 누가 봐도 내 얘기인거 같은데

가끔 퇴근하고 혼자 집 갈 때마다 무서워죽겠음
 앞으로 계속 이런식으로 괴롭힐텐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이 됨


 


그렇게 한국 사람이 싫으면

왜 여기와서 일을 하는지ㅋㅋㅋ 지네 나라가서 일을 하던가

요즘 사드배치 이거때문에 점점 더 싫어지네요

 

그리고 호의를 계속 베풀면 그게 권리인줄 알고..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 일 계기로 조선족 절대 안 쓰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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