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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과 동생담임의 사적인 카톡, 정상인가요?

|2017.03.09 22:11
조회 81,042 |추천 9
앞뒤상황은 거두절미 하고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전 올해 25살이고 저에겐 고3인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우연히 남동생 카톡에 뜬 쌤♥ 이라는 사람이 보낸 톡을 미리보기로 보게 되었습니다.내용은 대충 지금 친구랑 돈까쓰 먹는다며 사진을 보냈더라구요.쌤이라면 분명 학원이나 학교 선생님 일텐데 말투가 굉장히 친한 누나 같은 말투였어요.불안한 기분에 욕먹을 각오하고 카톡을 열어봤더니 충격 그 자체였어요.(동생과 저는 서로 카톡비번을 알아요)
제가 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그 여자는 동생의 담임선생님이였고 (동생이 저한테 이번 3학년 담임쌤이 이쁘고 엄청 젊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분이셨네요) 나이가 26이랍니다.주로 제 동생이 여선생에게 작업?걸듯이 말을 하고 여선생은 받아주긴 하지만 적절히 선을 긋는듯해 보였어요.최근 대화를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면동생: xx쌤,저도 이제 고3!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남자친구 생기면 안되요???여선생: ㅋㅋ너때문이라도 빨리 만들어야겠다동생: 기다려줘요 진심으로여선생: 조금만 더 일찍태어나지 그랬어~동생: 아니 좀있음 내년에 저 20 이고 쌤 27인데 그럼 별로 차이도 안나잖아요.여선생: xx이 서울대가면 쌤이 먼저 프로포즈 할께 ㅋㅋ
이런대화가 오갔고 대화창을 쭉 올려봤더니 작년 10월까지 있었구요 너무 많아서 그이상은 포기했어요.주로 밥먹었냐 자긴 뭐한다 식의 일상적인 대화가 대부분이었지만 제 동생이 항상 선톡하고 여선생은 그냥 받아쳐주기만 하는 식이더라구요.
제가볼땐 동생도 문제지만 여선생도 이상합니다.동생이야 아직 어린애라고 하지만 여선생은 선생이란 사람이 남학생이 사적으로 연락을 취했을때 왜 그걸 받아주고 있는지...학생이 선생 짝사랑 하는일은 흔하게 있는 일이지만 어른이 먼저 쳐내야 하는거 아닌가요?젊은 여선생이니 남학생의 관심을 즐기고 있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제가 학생일 시절에만 해도 카톡이 아직 그리 활성화 되지 않았을 시절이라 선생과 제자가 사적으로 연락하고 지낸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다른가요?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학교 선생과 제자가 나눌 대화는 아닌거 같은데 학교에 진정서 내거나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도와주세요..



추천수9
반대수469
베플남자다비드|2017.03.09 22:30
무슨 헛소리 지껄이는 겁니까? 아무 나이가 어린 여자지만 상황 판단이 그리 안됩니까? 쓰님의 남동생이 담임 여선생님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못되어 처먹은 남동생을 호되게 혼을 내야지 시달리고 있는 여선생님에게 반감을 가지다니 적반하장이란 말을 아시나요? 보는 사람이 열불이 다 납니다. 부모님께 남동생의 소행을 알려서 앞으로 담임선생님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단단히 혼을 내세요. 예전에는 여고생들이 총각선생들을 사모한다고 괴롭히고 말썽을 일으켜 학부모들에게 봉변을 당하게 하더니 요즘은 머시마쌔끼들이 간뗑이가 부어서 마음약하고 순진한 여선생들을 꼬시려고 하다니 세상 정말 말세입니다.
베플ㄷㄷ|2017.03.09 22:48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머~이렇게 답해줘야 하나?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ㅋㅋ 아님,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게 어디서 선생한테 까불어? 이렇게?ㅋㅋ 쌤이 고3학생 신경 써주느라 유도리 있게 답해주는거니 오바하지 마시고 님 남동생한테 어지간히 하라 하세요.
베플ㅇㅇ|2017.03.09 23:00
..?? 님 남동생을 혼내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어딜봐서 선생님 잘못이죠? 님이 보기에도 선생님이 선을 긋고있는게 보인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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