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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돼지새끼 같아' 라고 했다가 친구랑 싸웠어요ㅋㅋㅋㅋ

ㅇㅇ |2017.03.13 08:19
조회 44,955 |추천 287

좀 뚱뚱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키는 160인데 몸무게는 아마80 넘을듯)

맨날 저보고 '너는 어쩜 이렇게 말랐어?'  '뼈 밖에 없네......' '그냥 해골이야 해골' '당장 초상 나도 이상하지 않아...'

이런 얘기만 하고, 제가 뭘 먹어도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 안찌지ㅠㅠ' '좀 더 먹어봐....유치원생 양이야...' 이랬어요

저는 157에 34키로고 너무 살이 안 붙어서 스트레스거든요;;;;;;

아무튼 계속 저러길래 참다참다 화나서 '넌 그렇게 쳐먹으니까 살이 안 빠지지...돼지야..,,,?돼지새끼 같아...'라고 했더니 갑자기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면서 사람 컴플렉스로 말 진짜 함부로 한다고 울면서 뛰쳐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제 잘못인가요?

추천수287
반대수10
베플ㅇㅇ|2017.03.13 0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오해했네 ㅋㅋㅋㅋㅋㅋ잘했어요 지가 하는말은 걱정이고 남이 하는말은 욕인 이상한 뇌구조 가진 사람들은 똑같이 해줘야만 느끼나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왕에 이렇게 된거 그런 친구는 가리고 선긋고 사세요ㅋㅋㅋ
베플ㅇㅇ|2017.03.13 08:32
마른 건 걱정해준답시고 잡아뜯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ㅋㅋ 딱 한번 똑같이 해줬다고 부들부들하긴~
베플ㅇㅇ|2017.03.13 09:19
해골이니...초상치겠다는 둥... 지는 사람 함부로 깍아내리면서 뭐라는 거야? 잘하셨어요.
찬반123|2017.03.13 10:24 전체보기
평소에 친구가 그렇게 말랐다고 말할때 듣기 싫다고 그거 내 컴플렉스라고 말한적 있어요? 평소에 듣기 싫다고 했는데도 친구가 계속 말했다면 친구가 잘못하긴 했어요. 그런데 듣기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싫다는 반응을 저렇게 하신거면 친구가 좀 충격받긴 했겠네요. 뭐든지 경고가 필요한거죠. 니가 뚱뚱하단말 듣기 싫듯이 나도 말랐다는 듣기싫고 컴플렉스라고 평소에 말하셨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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