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두달 됬습니다
오래만나시댁에서 빨리 결혼하라는 권유로
정신없이 저희둘다 가진거없이 결혼했습니다
우선 결혼식비용은 우선 남편이 다 결제했구요
남편보다 제가 수입이 더 좋아 저는 한달 150씩 적금을 들어
이번에 2000이 넘는 돈을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2년전 lh17평임대주택 아파트에 당첨이되어
지금 순위는 5번째 입니다 결혼하기 일년전에는 8순위라
봄에는 금방 들어가겠거니 했는데 ..
아직도 기다리고 있고 저는 남편이 결혼전 살던
8평원룸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물론
저희집에서는 안좋게 생각하고있구요..
언제까지 제대로 밥도못해먹는 이 원룸에서 기약없이
기다려야된다는 속상함에 그냥 전세로 집을 구하자
계속 설득하였고 남편도 한번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큰집도 필요없고 제대로 신혼이 살기에 괜찮은 17평
아파트를 보았고 8500에 나와있어 남편에게
대출받아서 들어가자 (혼수는 저희부모님이 해주시기로했음)
했더니 버럭버럭 화를 내며 더기다리자고 화를 내며 욕을 하네요..
갑자기 시아버지도 얘길 듣더니 욕하면서 아직 어린것들이
대출을 받느니 빛잔치를 한다느니 이런 화만 내시네요
저희 아빠도 남편을 불러 이야기를 해봤는데도 자기는 끝까지
엘에이치를 고집하는데 이러다 두분이 큰소리로 말싸움까지
가고말았네요..남편도 고집이쎄서 끝까지 대들고..
남편이 아버님한테 저희아빠가 대출 조금 빌려서 전세구하자 이런소리들었다고 하니 버럭버럭 화내시고 욕하시면서 다시는 친정가지 말라느니 니네정신좀 차리라고 엄청 뭐라했다고 다시는 너희집안간다고 너도 우리집 올필요없다고 하네요ㅡㅡ
시아버지가 당장 시댁으로 얘기하러 오라는데 너무 무섭고 이게 뭔가싶어요 ㅠㅠㅠㅜㅜㅜㅜ
순위가 5번째라해도 이번년도안에는 들어갈수있을까 싶은데요..
저랑 남편이랑 하도 싸워서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헤어져버릴까 생각도 하고있구요 남편이 저희부모님을 너무 무시하고 막말ㅇ까지 하니까 속상하네요.. lh이거 기다려야될까요?
ㅠㅠㅠㅠㅠㅠ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