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요..
다들 100만원 줘야 하는거 같다는거 같은데요..
다른사람 사정을 다 아시는거 아니잖아요..
외벌이에 아이 키우면서 100만원씩 턱턱 내 놓는게 가능한가요??
남의일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 하시는게 아닌지..
저희 애 낳을때 동서네는 애도 없고 맞벌이 였는데..
그러니까 그 큰돈을 턱턱 내 놓을수 있었겠죠..
그리고 제가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기 물건 많이 물려줘요..
그것도 돈으로 하면 어마어마 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사려면 다 돈인데..
저는 그래서 그런거 다 합치면 30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하는거예요..
돈 30만 딱 주는것도 아니고 애기 옷이라던가 용품들 많이 물려주는데 그게 적은건가요??
남편이 머라해서 50으로 양보한거구요..
저는 100한다는 남편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요..
물려주는 물건도 거의 돈 주고 산거고 그거 중고로 팔아도 다 돈인데..
저는 제왕절개해서 돈 많이 들었지만 동서는 자연분만해서 병원비도 많이 안나올텐데..
저희는 사정이 안되서 지원받고 도우미썼는데 동서네는 산후조리원도 간다하고..
벌이도 둘다 외벌이 인데.. 100넘게 차이 나요..
이런저런 형편을 제가 안써서 모르셨겠지만 그래도 너무 다들 그러시니 참 기분이 안좋네요..
남편과 얘기중에 의견차가 너무 심해 글 올려요..
오늘 (12시가지났으니 어제라고 해야 하나요?) 저녁 동서가 아이를 낳았네요..
내일 남편 퇴근하고 병원에 가기로 했는데..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지로 좀 다퉜네요..
저는 2년전에 애를 낳았고요.. 그때 동서네서 100만원 주더라고요..
좀 큰금액이긴 한데.. 형편이 좋은가 하고 받았어요..
근데 저는 형편이 안될거 같아서 30정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은 그런게 어딨냐 받은만큼 줘야 하는거다 우리도 똑같이 100만원 해야한다 하고..
그래서 그럼 50만원은 하겠다 우리 형편에 100만원은 무리다 했는데 제가 양보하면 남편도 양보 해서 50만원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100만원은 정말 무리다 최대로 해도 난 50만원만 하겠다고 했고 남편은 사람 도리가 그래도 받은만큼은 해야 하는거다 100만원 해야 한다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이일로 저녁내내 다투다 결론이 안나서 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