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조언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쓰는데 재주는 없지만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귄지 두달이 되었을 때,
남친이 회사 일 때문에 외국에 8개월을 나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하여 말그대로 서로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외국에 가야한다니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였습니다.
간다고 듣고 딱 두달 뒤 떠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슬픈 두달의 시간을 함께보내고
남친은 떠났습니다.
시차도 5시간이 차이 나고
남친이 일을 할 땐 연락을 못하니 틈 날때만 카톡오고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하곤 합니다.
보이스톡도 잘 터지질 않아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페이스톡은하루 20분을 넘기면
보이스톡과 카톡이 안터져서 오래하지도 못합니다.
저와 4개월 교제 후 떠난 남친.
만난기간은 정말 짧다면 짧지만
서로 진심이였고 20대후반인지라 결혼도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났던터라, 서로가 가볍게 연애만 목적을 두고 만나지 않았기에
남친의 빈자리가 더욱더 크게느껴져서 힘이 든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조언을 받고자 하는 것은
기다려야될까요? 기다릴수있을까요? 이런
제 선택에 따른 질문이 아니고
저는 지금 우울증이 걸릴것 같을 정도로 너무 힘든데
이걸 어떡하면 잘 극복하고 기다릴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동호회를 가입하거나 취미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남친이 동호회는 남자있는 곳은 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