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돌지난 아기있구요
맞벌이하는데 저는 한달에 한번 꼭 회식하는데~
매번 많이 늦진않는데 1년에 한두번 10시를 넘길때가있어요..
근데 남편은 연락을 꼭 해야된답니다~
제가 10시이후 한번 연락안하고 몇십분늦었더니..
문을 잠궜떠라구요. 못들어오게;;그리고는 제발.. 문좀 열어달라고 빌어서 억지로 열어주고.. 욕먹고..
얼마뒤 신랑 회식때 저도 똑같이 문안열어줬어요..
좀 오랫동안~ 20분?30분... 그랬떠니 조용하길래 살짝 문열어서~ 들어오라고 했더니 차키를 가지고 가더라구요.. 갑자기 저는 술먹고 어디운전하는게 아닌가싶은 생각들어서 무서워서.. 가지말라고 집에들어와서 얘기하자고 붙잡았더니~ 놓으라고 실랑이하고 싸우다가 제가 한대치겠다고하니.. 제머리를 진짜 세게 치더라구요. (그때 임신하고 있었습니다)진짜 이건 아니다싶어서.. 임신한 와이프를 .. 치는건 아니다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제가 시댁이랑 친정에도 알렸어요. 그랬더니 알렸다고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한번이고.. 넘어가보는건 어떠냐고.. 실수일수도있고.. 임신도했으니~ 그리고는 넘어갔어요.
애기낳고 잠시 잠잠했는데..
최근 또 신랑이 교대근무를 신청하게되어서 신랑도 환경바뀌고하면 잘아프고 스트레스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적응할때까진 참고 아무소리하지말자 다짐했는데. 저한테 교대근무할때 독박육아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일인데.당연해도.. 저도 일하고 주말엔 애보고 넘 힘들더라구요.ㅠㅠ 평소 애기 밥주고 재우고하는건 제몫이었습니다. 신랑도 교대근무가기전엔 분유타주고 설거지정도는 했습니다..
아예 안하진 않았는데 교대근무가고 난뒤 얼마전 회식때 11시에 집에들어갔어요ㅡ애기엄마가 제정신이냐.. 늦었다고.. 그렇게 애보기싫으면 말해라 회사 내가 관둘께 ~ 니는 꼴랑 그돈번다고 애 신경안쓰고 아주 엄마로써 책임감 떨어진다고.. 시어머니는 안그랬따고~ (근데 시어머니는 신랑어릴때 일안하셨어요;;)
제가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아서 .. 진짜 요즘 집에와서 신랑한테 얘기해도 안들어주고 넘 힘들어서 죽고싶다했더니.. 저한테 그렇게 죽을정도로 자기랑 살기싫으면 이혼하자하더라구요..제가 극단적으로 말하긴했지만. 저는 그만큼 제가 힘들다고 한얘기인데~ 저한테 관심가져달라고.. 신경써달라고 따뜻한 말한마디 위로받고싶다는 표현이었는데.. 저도 표현을 잘못했지만저한테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또 몇일뒤엔 아무일 없다는듯.. 신랑은 평소처럼 대하더라구요.전 근데 오늘 또 이런얘기를 들었어요.. 독박육아에 대해서 말했더니~ 자기만큼 도와주는사람이 어디있냐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하길래.. 그래 친정엄마있을떈 잘하는데.. 왜 나한텐 안그러냐했떠니.. 참 듣기싫은소리 한다고..니가 무슨 독박육아냐고.. 애엄마로써 당연히 할일인데.. 라고 하더라구요..애엄마로써 당연히 할일이라고.. 항상 저한테 동등해야된다 남녀는~~ 그러면서 지금 저는 250만원 벌고있는데 . 자기주위에는 와이프 돈잘버는사람 많다고 항상 얘기하고. 집안일이나 애기보는건 동등하지않게 행동하길래.. 그건 왜 동등하지않냐고 하니까..
애엄마는 다르지라고 합니다;; 무조건 애기엄마는 그럼 안된다고 합니다.
추가ㅡ
어제밤에 또 엄마자격운운하다가 나도 내맘대로 친구만나고 놀러다니고 하께ㅡ 니도 니맘대로해 라고하더라구요.. 자기는 쉬는날 본가가고 혼자 친구만나고하면서;;
그리고는 밤에 아기가 바닥에있었는데 모르고 머리를쳤다면서 한숨쉬길래 제가 아기델꼬 자려고 침대로 옮기려니까 놔두라면서 화내더니 갑자기 이불들고 다른방가서 혼자 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