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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화장한다고 흉보는 남직원

허허 |2017.04.11 13:36
조회 96,196 |추천 342

 

제목 그대로예요

 

아침에 늦잠자서 화장을 못하고 나왔는데 퇴근후 약속이 잡혔어요

 

간단한 메이컵도구는 항상 들고다니는지라 점심먹고 양치하고 자리에 앉아 화장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지나가던 남직원이 일하는 회사에서 화장하는건 무개념여자들이나 하는짓이라며 저더러 무개념화장녀랍니다.

 

제가 생각이 있다면 화장실에서 했어야 한다면서요.

 

근데 여자화장실 세면대는 항상 젖어있어서 화장품파우치 올려둘수도 없어요.

 

저희 회사는 점심시간엔 완전 프리구요

 

그 남직원은 야구, 축구경기 보거나 컴퓨터로 고스톱게임하거나 엎드려잡니다.

 

다른 직원들도 인터넷쇼핑하거나 폰게임하거나 각자 할일해요.

 

참고로 팀장님은 드라마보거나 이주에 한번꼴로 손톱도 깍습니다.

 

파티션으로 분리된 자기자리에서 점심시간에 화장하는거나, 축구경기 동영상보거나 엎드려 자는거나

 

대체 뭐가 다른거죠;;;???

추천수342
반대수79
베플이건좀|2017.04.12 20:02
무개념은 약간 심한 것 같고요,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업무 보는 장소인데 파우더 약간 바르는 것 처럼 화장 고치는 정도면 몰라도 다 올려 놓고 하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 아니면 사람들 안보는 곳에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립스틱 정도는 때때로 바른 답니다. 근데 일하는 장소는 남여 안가리도록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베플184남|2017.04.12 21:33
화장품 꺼내면 그 미묘한 냄새가 나서 싫어하는사람 은근 많음. 아마 직원이 그런사람중 한명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화장실 세면대가 젖어있어서 못쓴다는 소리는 마시고 페이퍼타월로 닦아서 쓰세요. 그건 핑계고 변명일뿐.
베플zzzz|2017.04.12 17:08
화장을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직장나가면 독한년, 전업주부되면 맘충이라하네. 여기가 여혐세상이지 뭐.
찬반ㅋㅋㅋ|2017.04.12 18:17 전체보기
사무실에서 남자직원이 쉐이빙폼으로 면도하고 있으면 어떤 느낌? 개인위생에 들어가는 화장은 혼자있을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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