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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못고르겠다 진짜

우유부단 |2017.04.13 00:16
조회 434 |추천 0
안녕하세요 상폐라고들 하는 30세 여자에요

쓰레기같던 전남친이랑 헤어진지도 거의 1년이 가까워지니

슬슬 남자친구를 사겨봐야겠어서 주변을 봤는데

이젠 이전처럼 뭐 결혼안할꺼니까~라는 생각으로

아무나 사귀어도 리스크는 없다 주의였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 쉽게 누군가에게

대쉬를 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좀 안다고 하는 사람 두명이 있는데

이 두사람중 한명을 선택하면 한명은 무조건

버려야합니다 어쩌면 둘다 버리게 될수도 있고..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서.. 조언을 꼭 부탁드릴게요


특수업종. 남자1 아버님회사 중 1개 사업장 사장딸
앞으로 향후 5년뒤 사업장 물려받을 예정
후계자 수업중. 지방에 거주
성격은 한왈가닥 하지만 주위 평판이 나쁘지 않음
업무적으로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이미지
그래서 쎈여자 이미지. 하지만 알고보면 좀 푼칠이임
아 얼굴은.. 중상쯤 된다고 생각.
(남자 끊인적없음. 고향 내려와끊김-다 맘에 안듬)

남자1
같은업종. 아버지는 회사 대표님
아버지가 회사에 한 사업장을 얻어줘서 그곳 사장 역임중
그 사업장이 내가 사는 지방에 있음
앞으로 이 사업장을 계속 하는 조건으로
평생 아마 같은 지역에 살것 같음(플러스요인)
나이에 맞지않게 능구렁이같음(사람대하는 센스 굿)
외유내강 스타일. 생각보다 입 무거움.
피지컬 굿(180이상에 운동하는 몸 인듯) 얼굴 훈남
그래서인지 술과 친구들이 끊이지않는 스타일
아 하지만 담배는 안피움

남자2
같은업종. 거래처 대기업 업체 지역장.
서울사람 뺑뺑이 끝나면 다시 서울로 돌아갈수 있음
단호한 성격. 돌직구 화법구사.
나에게 관심이 있어보임(처음엔 엄청 대쉬함)
피지컬.. 키작음 통통체형
술 좋아하는듯. 하지만 담배는 안피움


원래 부모님 통해 소개받아서 남자1만 알고있었는데

아버지 사업체로 입사하게 되면서

남자1의 제일 친한(?)친구이자 파트너 남자2를 알게됬고

남자2가 절 보자마자 엄청 대쉬했는데

솔직히 이전 남친에서의 상처도 지워지지않았고

남자를 믿을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는데 초반부터

너무 대쉬해서 사실 속으론 좋았는데 거절(처럼보였을거에요)

그리고 여러모로 보나 이 다음 사귀게되면

결혼에 가까워질걸 같은데

그럼 머리(조건)로는 남자1번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 ㅠㅠ

그런데 마음이 자꾸 남자2번한테 끌리네요

원래 저는 이런거 막 고백하고 대쉬하는 스타일이라

월요일엔 너무 생각나서 나도모르게 고백할뻔도 했어요

그런데 나의 이런생각이 너무 섯부른 판단인가 싶고..

근데 벌써 봐온지도 6개월이 넘었고

아무리 무던히 노력을 해봐도 남자1은 친구 그 이상이

느껴지질 않은데 결혼은 현실이래니까..

자꾸 계산하게되고 ㅠㅠ 미치겠네요..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ㅠㅜ!!!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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