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족같은 족 같은소리하네

ㅠㅠ |2017.04.17 02:51
조회 1,008 |추천 6
편하게 음슴체로 할께요

그러고 보니 고딩때부터 필요할때만 찾는애였음
홀엄마에 집 환경도 어려워서
10평 임대아파트에 학교에선 공짜로 급식 식권받음
그래서 밖에서 만날땐 내가 주로 샀던적이 많음

난 사회 나오고 걘 20대 중반까지 집에서 겜하며
겜상 남자들 만나며 용돈받고 생활함
그러다 그중에 돈좀있는 남자만나 동거도함
20대중반인데 낙태한게 몇번됨
임신하면 남자들이랑 헤어지고 헤어지고 헤어지고 했으니깐
이 부분은 오늘같이 이런일 있기전엔
그년 아픈상처겠거니 생각하고 얘기안했음
오히려 그렇게 낙태하고 안쓰러워서
몸보신시켜줌 애낳은거랑 똑같다고 해서
그렇게 친구라 생각하고 잘챙겨줌

그리고 20대중반지나서 자격증도 없이 헤어샵 취직함
돈잘번다고 250넘게 번다고 자랑함
근데 난 그때 95받고 일했었음
근데 이년 밥한번을 안샀음 돈잘번다고 자랑만하고
이때까지 얻어 먹은게 있어서 양심이라도 있으면
밥 몇십번은 살텐데 ㅡㅡ돈만 잘번다 자랑하지말고
밥한번 사라하면 돈없다함ㅎㅎ

그러고 또 놈팽이같은놈 만나 임신함
근데 이놈은 다른놈이랑 다르게 걔 책임진다 했나봄
남자는 변변한 직업 없는데 시댁이 잘사나봄
그래서 몸만가고 혼수로 뭐 많이받고 명품백 명품지갑
받았고 악세는 금 세트받았다고 치렁치렁 달고나옴
그리고 남자랑 밥먹자함 밥사준다고
해가서쪽에서 뜰려나 했음
참고로 이년은 연락하는 애가 나밖에없었음
그래서 고딩때부터 무리로 놀던애들 말고
전혀 안친했던 애랑 같은동네라고 얕은관계임
(축의 필요없고 밥만 먹으러 오랬는데
결혼식에도 안와서욕하고 난리가났었음)
고딩때 무리들은 이미 그전에 걔랑 연락다끊음
어쨌든 청첩장줄겸 밥사준다 해서 나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돼지갈비 먹고싶다고 돼지갈비 먹으러감
더먹으란 말도없이 3인분만시킴 거짓말 안하고
그래서 밥이랑 같이먹었음 그것도 고기 몇점도 안되든데
걔가 임신상태라 거의 다먹음 배부르다고 하며
안먹는데 시킬분위기도 아니였음
그러려니 이해했음 임신했으니

근데 그놈팽이 같은놈 앞에서 오빠 나 오빠만나기 전까지
연애한번 못해보고 오빤 복받은줄 알라며 자기같은 여자
없다면서 내가 이때까지 산증인이라고
뜬금없이 없는 얘기함
거기서 내가 미친년 니 낙태 몇번했잖아
이럴순 없으니 그냥 듣고만 있었음
걍조용히 밥만먹고 안해도 될 얘기를 굳이 함
그러고 나는 가족같은 친구라고 소개함 남자한테 ㅎ
진정한 친구는 하나만 있음된다면서 개소리함 ㅎ
사실 이때까지도 믿었음 병신같이 ㅎ

그렇게 밥먹고 헤어지고 카톡이옴
니가 말할 애는 아니지만 얘기하지 말라며
지가 이미 다 북치고 장구치고 해놓고
뭘 얘기하지 말란거냐고 한마디함

그냥 남자만난거 라길래
내가 그니깐 인생을 좀 제대로 살지 하며
잔소리했음
근데 이년이 갑자기 내가 제대로 안산건 뭐냐고 막따짐
그래서 내가 구구절절하게 친구로써 다말해줌
그랬더니 자긴 또 기억이 안난다네
임신하고 낙태한다고 무섭다고 병원도 시간내서
4번은 따라가줬었는데 ㄱ낙태는 무슨 낙태냐고
헛소리함 ㅎㅎㅎ그럼같이 가서 그거 한거는 뭐냐고
이제라도 마음잡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고 했음
그리고 이제 어디갈때 그남자들한테
내핑계좀 그만대라고 ㅎㅎㅎ
겜상에서 남자만나서 사귀면 또 다른남자 만날때
내핑계를 그리 했음 ~ 밖에서 뭘하는지
우리집에도 없는데 내전번까지 지가뿌리며
울집에서 잔다해라고 하고 휴

니말대로 니가날 가족같이 생각한다니
얘기하는거라고 그리말함



그러더니 읽고 답도 없고 짐 몇달째 카톡도 안함ㅎ
몇달이뭐임 1년이 다되어감 ㅎ
그래서 나도 연락안함
친구로써 충고도 안듣고 지가듣고싶은말만 듣는구나
지할말만 하는구나 니가왜 친구가없는지 알겠다

원래는 지 자랑한다고 카톡했는데
근데 카톡사진은 완전 잘바꿈 ㅎ
행복해보이는 지랑 뱃속의 애기랑 남자랑
뱃속의 태어난 애기랑ㅎㅎㅎ
돌도안된애기 데리고 다니는 사진이랑 등등
좀 많이 오바해서 그렇게 몇천번을 바꾸며ㅎㅎ


그러다 갑자기 오늘 카톡이 막옴 ㅎ
잘지내냐 어찌지내냐
바빠서 연락못했다 그러면서 돌잔치얘기를함 오라고ㅎ
그래서 내가 어이가없어서
이때까지 내가 니한테 밥이며 뭐며
친구란 이름으로 호구짓하며 사준것만
100만원은 될거다 그돈으로 돌잔치축의라 생각하고
가족같은 개소리하고 다니지말라하고 차단함

아마 어쩌면 니가 볼수도 있을까? 이글ㅎ
김경아 가족같은 소리하며 인생 족같이 살지마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