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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제부터 각자 알아서 하잡니다.

잘못했다 |2017.04.21 14:34
조회 33,157 |추천 1
저희는 결혼 7년차 30대부부입니다. 아이는 생기질않아 없고 서로 잘살고있는 상태에서 한달간 냉전중입니다.
저와 아내는 일단 술을 좋아하고 서로 사생활터치가 별로없습니다.대신 지켜야할게있는데 적어도 12시전까진 들어오잔겁니다. 그리고 식사준비같은건 아내가 준비하면 제가 설거지하고 그런식으로하고 맞벌이 부부입니다.
근데 7년차라 그런가 이제 사랑하는 마음보단 그냥 편한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다 제가 맨날 술먹고 약속을 지키지않았습니다. 아내는 별말 안하더군요 그때 사과를 했어야되는데 대수롭지않게 넘겼고 친구들이랑 유흥업소에 간걸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그때부터 이제 각자 알아서하자 한마디하더니 한달전부터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야간에 저들으라는듯이 남사친이랑 통화까지 하더군요 저도 제 잘못을 알기에 몇번이나 미안하다 다신 안그러겠다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밥도 자기꺼만 차려서 먹고 그러고한달이 지났습니다. 주말엔 여전히 다음날 아침에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저한테 복수하는걸까요? 저렇게 똑같이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반성많이했고 이제 절대 안그럴자신있는데 아내가 저러니 싫습니다. 이걸 무슨방법으로풀어야될지 사과해도 먹히지않는 아내가 원망스럽네요
추천수1
반대수348
베플남자꿀처럼달달...|2017.04.21 14:41
아내 입장에서. 그래 고맙다. 나도 그동안 너랑 사느라 다른 남자 못만나고 있었는데 땡큐!! 애도 없겠다. 신나게 놀자. 안그래도 결혼하고 밖에서 일하고 집에서 일하고 힘들어 디지긋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아도 그래도 결혼했으니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남편이라는 놈은 나가서 다른 년 끼고 술처먹고 노는구나. 에라이 잘됐나. 나도 놀란다. 신나게 놀란다. 너는 너 나는 나 그래. 이왕 이래된거 걍 놀자. 밤새 술먹고 나이트가고 놀고 또 놀고 놀자. 너한테는 지겨운 마누라겠지만 나가면 나 좋다는 남자들 차고 넘친다. 나도 남자끼고 놀아보자. 니나노~
베플ㅇㅇ|2017.04.21 14:41
그래도 남편이라고 허물덮고 이 악물고 참는걸 건드린거임. 방법없음. 계속 일관성 있게 노력하는 수 밖에..특히 다른건 몰라도 유흥업소라니...아무리 친구같은 부부래도 정이있고 사랑이 있었는데 그 바탕이 되주던 신뢰를 무너트린거임. 다시 믿을수 있는 남자임을 보여줘야 됨.근데 좀 오래걸릴텐데 님이 버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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