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부부구요,
결혼 2년차입니다,
아직 아이없구요,
제가 진짜 너무한건지..
노예인거같다고 하소연할만큼
제가 남편에게 잘못한건지 답변부탁드려요,
쓰레기 분리수거 버리기등등 1년반동안
내가 저녁에 다 가져다버림,
요즘은 남편 일나갈때 버려달라고
한번씩 쥐어줌,
집안청소 내가 다함,
이 부분에서 불만없음,
남편이 쉴때 청소해야할때는
나 청소할거니
나가서 놀다올거면 나갔다오라고말함,
단,
내가 남편한테 바라는건
잔소리하는건 딱 3가지임..
1.옷걸이를 사놨음에도 불구
소파, 침대에 옷을 벗어놔 지저분하게함,
화장실옆에 남편 전용 바구니를 둠..
바구니에 벗어두라해도 소파, 침대등에 걸쳐놓음..
2.라면이나 음식을 해먹고는
라면껍질이나 쓰레기를 싱크대 위에둠,
쓰레기통은 1미터도 안되는거리에 있음,
설거지까지 안해도 좋으니
쓰레기 뒷정리는 제대로하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고쳐지지않음..
3. 남편은 큰 볼일을 보고나면
변이 변기통이나 카바에 좀 튀는편임,
일보고 변기만 샤워기로 물청소라도 하고 나오라고함..
내가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카바 들어보면
오줌, 똥 막 튀어있음..
위에 3가지 요구하는게
노예처럼 사는거같다고
처제에게 말할정도로 심각한건가요?
전 전업주부..
남편에게 주말부부를 해서라도 일을 하고 싶다하였지만
극구 못하게함,
(제가 서울살다 지방으로 오게됐는데
이 곳이 일자리가 마땅치않습니다,
알바라도 몇달하였으나
주간알바자리가 많지않았고
저녁에 일하는거 싫다하여 그마저도 그만둠)
남편은 주7일중 2~3일정도만 일하고
나머지는 쉴수있는 일입니다.
근데 이게 중요한게아니고
저 3가지가 진짜 일하는 사람 피곤케하는 일인가요?
저녁에 술마시곤 술상 그대로 두고 잠듭니다..
잠든거같아서 상치우고있으면
다시 일어나서 다 안먹었다며 냅두라합니다..
이런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일하는사람이면
자기 스스로 할수있는 ..
아니 자기 스스로 해야하는일도 왕처럼 냅두고
집에서 전업하는 사람이 무조건 해야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