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겠습니다
처가를 무시하는 행동이 아니라 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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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2년이 조금 안된 남자입니다.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이혼얘기 꺼내진 않았지만 이혼소송이 가능 한지 궁금합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선
와이프가 본가를 무시하는 행동을 합니다
우연히 와이프가 여자들만 가입 하는 까페를 활동하는걸 보고 친구한테 아이디를 빌려 그 까페에
서 와이프가 글 올린것을 보았습니다.
내용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번
우리집이 6층 엘베없는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집에 갈때마다 힘이 들고 집도 다 낡고 지저분해서
가질 못하겠다
인생 그렇게 사는거 보니 열심히 산거 같지도 않고 처가 어른들을 무시하는 글을 남긴걸 보고
엄청 충격이었는데 와이프한테 얘기 하니까 미안하다고만 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2번
평소에 전화를 안받아요 고의적으로 무음으로 해두고 핸드폰을 그냥 꺼둡니다
애 보기 바쁘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뭐 제 전화도 잘 안받다보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처가사람들이나 와이프 친구들 전화오면 잘 받더라구요
고의적으로 안받는다는걸 알게됐서여
3번
얼마전엔 아버지 생신이라 본가가서 밥을먹고 집에 가기전에 어머니가 와이프한테 전화도 좀 하고
그래라 이러니까
'오빠가 처가에 전화 한번도 안해서 저도 안해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럼 안되지 하면서 그냥 좋게 말하고 말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어떻게 부모님은 자기들 생각만하냐고
이기적이라고 어이없단 말을 하길래 그만하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저도 결혼 초엔 처가에 전화를 하는 습관은 가지려 했으나
장인어른 생신때 전화를 하니 전화 받기 매우 귀찮아 하시면서 알았어 알았어~ 이러면서 빨리 끊
으려 하시길래
그 이후로는 전화를 하지 않게됐습니다
제가 교대근무다 보니 야간에 일도 하는데 야간 일 할때마다 처가 간다고 나가는데
가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있다보니 함부로 이혼도 못할거 같지만 더이상 이런식으로 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린이날에도 저한테 이번해가 아들과 함께할수있는 마지막 어린이날 이라고 하고
평소에 아이 많이 봐두라고 앞으로 못볼테니까 이러는거 봐선 이혼 하려고 작정 한듯 합니다
양육권 싸움이 될거 같은데 미리 이혼 소송을 하려해요...
이 사유면 이혼 소송이 가능 할까요?
일단 양쪽 다 폭언 욕설 간통 간음 이런건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