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저희부부가 맘충짓한건가요?
아
|2017.05.15 14:16
조회 271,345 |추천 30
어제 신랑이랑 우리 딸아이랑 고기가 먹고싶어서 고깃집
으로 외식하러갔어요 삼겹살 3인분시키는데
고기가 두툼하길래 아이가 씹기 힘들거같아 얇은 고기로
바꿔달라니까 여자알바생이 표정이 안좋은거에요
거기서 기분이 좀 나빴어요
김치찌개랑 같이 나오는 고깃집이었는데 아이 고기좀 먹이고 밥말아먹이려는데
솔직히 파도너무많고 매워서 아이가 먹을건데 물좀 더 부어주시고 다시 끓여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또 표정안좋아지고 마지못해서 네 이러면서 가는데 저희 신랑이 화가좀 났나봐요
알바생붙잡고 무슨불만있냐고 반말한건 신랑이 잘못하긴한건데 저희가 무리한부탁한거 아니라고생각하거든요
다행히 사장님이 오셔서 사과받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먹는내내 저희가 죄인인거 마냥 사람들이 쳐다보고 신랑은 신경쓰지말고 맛있게 먹으라고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맘충이라는데 저희는 손님이고 정당한 요구한거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계속 맘충이라고 앞으로그러지말라고
저희부부가 무리한 부탁한건가요?
애초에 고기가 두껍다고 식당측에서 설명도 안해줬거든요
- 베플ㅉㅈㄴ|2017.05.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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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두꺼우면 가위를 달라해서 아이한테 잘라주면 되구요 국물이 매웠다면 님이 물을 부어서 아이에게 먹이면 됩니다 아기용 물 보온병에 안들고다니나요? 아님 처음부터 안맵게 끓여달라고 했었으면 되죠 그리고 반말은 당연히 하면 안되구요 아니 나도 아기엄마인데 도대체 요즘 아기엄마들 왜그래요? 현실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인터넷만 오면 진짜...
- 베플남자ㅋㅋ|2017.05.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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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얇은지는 니들이 물어봐야지 개진상이네 ㅡㅡ
- 베플남자ㅇㅇ|2017.05.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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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쳐다봤겠냐?? 개진상이니까 쳐다본거지. 개진상년들.. 어디가서 너니 니 남편이나 니 애가 그거 그대로 돌려받을꺼다. 반말한거 잘못한거 아는데가 아니라 잘못한거면 죄송합니다. 해야하는거 아니냐? 개진상년아.
- 베플ㅇㅈ|2017.05.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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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고기 꾸워서 아기 먹기편하게 가위로 잘라주면 되는거고 고깃집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얼추 가게마다 비슷한 맛이라 뻔히 알고있을껀데 그걸 굳이 물더넣고 끓여달라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중간에 보니 알바생한테 반말한거 같은데 완전 인성 글러먹은듯. 그 알바생도 어느집 귀한 자식이란걸 잊지말아요 쯧!! 그렇게 아기먹일꺼아기먹일꺼 찾을려면 애 먹일껀 따로 들고다녀요 이 아줌마야
- 베플ㅇㅇ|2017.05.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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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들은 정상인가보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