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오래하고 시누셋 시할머니 고지식한 시부모님
거기에 2대독자 외아들과 결혼
결혼전부터 누나들이 절 곱깝지 않게 보고 성격은 또 어찌나 드센지 누나때매 심각하게 한번 헤어졌어요
욕지거리 술주정등등
결혼후 시댁의 참견 매일 전화안하면 아침7시전후에 전화해서 호통 일주일에 한번 안오면 혼나고 본인들 놀러가면 저희는 시댁가서 시할머니 수발들고 자라하시고
여행이라도 가면 시부모님 시누들 지랄남ㅠ
명절때 집에 못가게하기 간다하면 대놓고 시누한테 저나해서 집에 보내말어?..
남편 내눈치보며 간다하니 친정 가까우니 누나들 다오면 저녁에 다시오라함.. 친정서 놀다 누나들 모인 밤9시넘어 가니 친정식구들은 분위기 깬다 기분나빠함 다행히 시댁가서 남편 누나들하고 트러블 나서 한바탕함..
그후론 오라안하심..
그후에도 애낳고 4달쉬고 일다니는데 주말에 계속 집에오라가라 우린 주말도 없는지..
본인 아들한테 매일 저나하는 시어머니..
점심시간마다 하심..
굳이 내가 저나해서 안부물어볼 필요없음
집에서 10분거리에 툭하면 오라가라
제사도 첨엔 8번에 자식없는 작은아버지 저희한테 작은할아버지 제사까지 강요.. 이틀뒤 애 백일인데 남편보고 상주까지 강요함..
목욜날 저나해놓고 토욜날 저나안했다고 혼냄
억울해서 달력에 체크해놓고 남편 보여줌
근데 둘이 앉혀놓고 이새끼들 저새끼들 하는 시아버지한테 꼼짝못하는 남의편쉑히
남편 출장때 만삭인 나.. 시할머니 생신전날 콜택시까지 불러줄까하며 7시까지 음식하러 오라던 시댁
오후 6시까지 음식했는데 남편도 없는데 나보고 혼자자고가라는 시누들..
남편 고모님들 그니까 시할머니 따님들 식겁
애가 몸이 이런데 집에서 셔야지 남편도 없는데 머하러 자라하냐고 그래서 싸움남 혼자 질질짬
저나옴 낼 새벽 6시까지 올수있냐며.. 5월중순 출산인데 4월 말일날 아침 점심 상차리고 설거지 겁나함..
본론은 이래저래 한이 많아요..
아주 소설책을 써야해요..
그래도 그때마다 무조건 제 편은 아니지만 등돌린 남편은 아니었어요
아 이혼 위기도 있었네요
애낳고 4개월쉬고 일다니고 주말은 밀린 집안일 이유식 그리고 아이랑도 놀아야하는데 집에 안온다며 시아버지왈 지금당장갈테니 밥차려놔
헐.. 정말 빡돌아서 김치밖에 없는데 그거만이라도 드실거에요? 그럴꺼면 오시라고
남편 겁나혼나고 지도 또 혼난것도 혼난거지만 나한테 서운했는지 시위하드라고요 말도 안하고 감정골이깊어져서 이혼서류 접수까지하고
근데 애가 무슨죄에요 그 돌쟁이 쬐만한 애가 이상행동을 보여서 맘돌렸어요
그후로 시댁터치도 덜했구요
제가 이혼하는거는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다 시아버님 당신때문이라고 그리아시라 했거든요
근데 이번 어버이날 또 터졌네요
시누들 시부모님 저한테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받아요 기분 멋같애 왜저래?
술한잔두잔들어가니 그제서야 시어머니 다리아픈데 넌 걱정도 안되냐며 식당안에서 남편한테 소리치고 며느리가 어찌고 흉보고 ㅆㅂ 그 근성이 어디가?
말한마디 안시키더니 ㅉㅉ 그거였어? 시누는 또 자기애 혼자 밖에 있는데 계속 나보고 지애 누구랑 있냬요..
큰애들이랑 있냬요 궁금하면 지가 나가보지 나보고 애보란거야 모야 그래서 가뜩이나 기분멋같은데 빡쳐서 차에 가있는데 한시간이 되도록 안찾아서 애데꾸 집에왔어요
몸이안좋다구 둘러대든가하라고
남편이 들어와서 저한테 손찌검..
그래서 잇몸뼈가나가서 발치했어요..
오만 욕설에 애까지 싸잡아 나가래요
이혼서류 떼오래요 저도 화나서 이혼하고 싶음 니가 떼오고 보기싫음 니가 나가라고 정당하게 서류내밀으라고 아쉬울거 없으니 난 정리할거 하고 끝내겠다고 너한텐 감정없고 이번에도 너희 아빠 너희식구때문이니 그리알라고 너희집맘에 쏙드는 여자만나 호강시키라고
우리친정엄마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셔도 내색안하시고 다낫지도 않았는데 일다니신거 생각하니 어휴..
그리 아프신분이 맨날 아들한테 전화하시고 어버이날 갈비만 잘잡수셔서 입은 안아프시냐 했네요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이번 일로 14년 정내미가 뚝 떨어졌어요 얼굴도 보기싫고 넌 어버이날 이래야겠냬 난 우리 아이한테 어버이 아니냐? 내가 죄인이냐?
남의편쉑히는 아직도 식구는 지네부모 지네누니들인거 같네요 전 맘편히 제식구인 아이만 잘챙길라고요
앞으론 절대 이런 취급 안참을래요
기본 효도라도 받든가.. 싫음 이혼 시키든가
남의 쉑히도 평생 지네 부모누나 끼고 살든가
전엔 싸우면 슬프고 맘이 안좋고 굉장히 분노했는데 이기분은 멀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