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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되지 않은 딩크. 이혼시 위자료문제

에효 |2017.05.21 16:20
조회 25,991 |추천 48
많은 조언들과 의견들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제가 소개한 사람인거 모르지 않는데 가족들에게 알려지고 소송가게되면  저한테도 어떻게라도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던 상태에서 위자료 문제가 나오고 화살이 돌려지니 덜컥했습니다.ㅠㅠ

전 B쪽 가족입니다..그래서 제가 한쪽으로 쏠릴까봐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려 했는데 A가족이라고 생각하실만큼이라니 B쪽으로 편향되게 쓴건 아니라 다행인듯합니다..

위자료 이야기는 A가 무서워서 B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것보다 A와는 직장 동료이고 제가 앞으로 최소 몇 년은 계속 봐야할 사람이라서 그랬습니다.직장에서도 A와 제 관계를 다들 알고 있어서 이혼에다가 위자료 소송까지 가게되면 일이 커질테고 말이 돌지 않을 수가 없어서 조금 사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B도 지금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A가 저한테 위자료이야기 한걸 알면 진짜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이혼이야 수순이겠지만 감정이 더 격해지면 안 좋을듯해서요..
처음에야 저도 협의점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지만..이젠 A에게도 딱 잘라 말을 하고 더 이상은 신경쓰지 않고 두 사람에게 맡겨야겠습니다.만약 A가 계속 우긴다면 B에게 이야기 할꺼구요..
그리고 덧붙이지만 A가 딩크인건 정말 몰랐습니다. 아이 이야기를 저와 하지 않았고 처음엔 직장동료라서 당연하다생각하고 나중엔 배우자의 가족이라 이런 이야기를 하면 괜히 부담줄수 있고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뭐하러 이런 분란이 일어날만한걸 속이고 소개를 해주겠습니까..
다들 읽고 관심가지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반 결혼 맞벌이 부부입니다.

A 딩크 B 딩크족아님

둘다 결혼 전 명확히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B 는 당연히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을 했고 A는 아이문제는 한쪽이 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낳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1,2년차 신혼때는 B도 신혼을 즐기자는 말에 동의를 했고 피임을 했지만 나이를 먹어가 주변의 압박도 있고 본인 또한 아이가 생각이 나서  A에게 아이 이야기를 했어요그런데 A가 본인은 딩크족이라고 선언을 하면서 아이를 절대 낳을 생각이 없다고 말을 했고B는 그말에 충격을 먹고 부부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되었습니다.처음엔 설득을 하려 했으나 말이 전혀 통하지 않고 심지어 수술도 강행하겠다는 A의 말에 B는 이혼을 하자고 했구요..
A는 이혼은 할수 없다고 아이를 못 낳는 불임 부부는 다 이혼을 해야하냐고 반박하고B는 결혼전에 말하지 않았으니 사기결혼이다 라며 이혼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 사이 여러번 지속적으로 다투면서 말로 서로 상처 주는 말들을 많이 해서 관계회복도 어려울듯하구요

반반 결혼, 맞벌이어서 재산분할은 어렵지 않을듯한데 B쪽에선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까지 받아낼 기세입니다. A는 잘못한게 없으니 위자료는 커녕 이혼도 못하겠다는 입장이구요. 

이럴때 A가 위자료를 지급하게 될까요? 딩크로 인해 이렇게 된 경우를 주변에서 본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사실 전 A,B 둘중 하나와는 가족이고 하나와는 지인입니다..제 소개로 알게 되어 사귀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소개는 절대 서는게 아니라더니 결혼 잘해서 본전이라 생각 했는데.. 이제 뺨 석대는 무슨 삼십대는 맞은듯합니다. 
A가 저한테 B에게 위자료를 꼭 줘야하는거냐고 묻기에 저도 모르겠다 했는데 그렇다면 소개한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ㅠㅠ 자기가 위자료를 내야할시 저한테 위자료를 물겠다고 반 협박중이라 B는 알게 되면 더 길길이 날뛸꺼같아 B에겐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ㅠㅠ 
어른들은 아직 모르시는데 아는것도 시간문제일꺼같구요. 소개한 저는 죄인될꺼같네요..처음엔 양쪽 오가면서 이야기 들어주고 설득하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기를 바랬는데 진짜 소개할당시는 결혼까지는 생각도 못했었고 정말 사람 소개 함부로 한 과거의 저를 때리고싶습니다.. 




추천수48
반대수0
베플윰블리|2017.05.21 16:52
딩크족이라면 결혼전 말했어야하며 이혼사유가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위자료도 줘야겠죠. A라는 사람 쓰레기네요.
베플ㅇㅇ|2017.05.21 16:33
딩크족인 쪽이 당연히 말을 했어야하는 문제고, 소송으로까지 번진다면 아이 거부하는 쪽의 유책으로 판결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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