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첨으로 씁니다..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서론좀쓸까합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40대중반 남성들과 같은 숙소생활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일들인데
저희출근은 공식적으론 7시까지입니다..
아침 출근 전 막내라는 이유로 마지막에 숙소정리를 하고 나옵니다. 뭐이런건 상관없어요.
직장까지 차로 10분거리인데 차량소지자분이
늘 5시에 일어나셔서 5시반에 출발하세요..
그러다보니 저도 같이 얻어타야되는상황이라
같이 5시반에 출발하는 상황이죠
미리출근하면 아침 간단하게 때우고 40대들 노가리 까는걸 구경하고있습니다.
언어문제도있죠 20대가뭘알겠어하면서 40대들끼리만 말해요.. (40대들이라고 표현한건 미리사과 드립니다.) 솔직히
일이 힘들거나하진않아서 일하는과정에서 이분들에게 스트레스받는건 100중 10도안됩니다. 일에관련된거로는 문제되는부분은 없죠..
문제는 퇴근입니다..
아직20대중반이라서 퇴근후엔 개인시간 가지고싶은데
같이 일하는 식구다 가족이다 뭐다하면서 판돈키워 밥한끼를 늘거하게 드시곤 n빵하잡니다.. 회사 밥상머리에서 막내라면 뭐 이거저거 신경쓸께 많으니 밥이 위로 들어가는지 뭔지는 잘모르겠어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허나 같이 먹은거 엔빵해놓고 정리는 늘 제몫입니다..
그분들이 저보다 200은 더벌어가시는데 좀 더 금액적으로지불하고 그런거없어요.
물론 가정이있는것도 아닌 40대들입니다.
퇴근하고 20시쯤 피시방가면 저보고 22시까지 통금이라고 그전까지오라는데 무슨이게 영유아 교육도 중고등생교육도 아닌데 통금시간까지있습니다..
그래놓곤 최근엔 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인 게임 즉, 피시방도 가지말라길래 참다못해
왜 그런거까지 막으시냐고 여쭤봤더니
(빨래를 제가 그놈의 '막내' 니까 세탁기에 돌리고 나갑니다.)
니가 피시방가면 빨래를 누가 걷어오냐고
막내사회생활안해봤냐 뒷정리 청소 심지어 40대들방청소에 요즘은 저를보고 요즘애들 개념밥말아먹었다는둥 대가리가 비었다는둥 그래놓고 회사에서 본인들이 일못하거나 귀찮은거 있으면 다 떠넘기고 먼저퇴근..
결) 막내로써해줄수있는거 다해줄만큼 해줍니다.. 요청하기전에 미리할줄도 압니다. 근데 그게 자기네들 눈에 안차는지 날이 갈수록 저의 퇴근후 꿀같은 2시간도 뺏을라하는데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