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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여름휴가를 제차타고 가재요.

토톡톡 |2017.06.07 16:43
조회 175,766 |추천 26

 

안녕하세요?

 

평소에 싫은소리 잘 못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언니들께 조언좀 구하려고 글씁니다.

 

 

 

두달전쯤, 친구들이 꼭 가고싶은 카페가 있는데 너무 외진곳이라 함.

 

너무 가고싶어하는게 보여 흔쾌히 내차로 가자하고 감.

 

가는길 40km, 카페만 갔다가 오기엔 아쉬워 근처 세계꽃박물관? 같은곳을감.

 

돌아오려하니 집까지 80km정도 됨. 톨비도 나옴.

 

평소에 뭐 하면 무조건 한명이 계산하고 엔빵하기땜에, 그날도 친구한명이 다 계산했었음.

 

한명은 오다가 큰길에 세워주고, 두명은 집까지 델다줌.

 

친구가 그날밤 인심쓰듯 자기들 셋이 카페와 박물관입장료 낸다며, 정 미안하면 다음에 차한잔 사라고함.....

 

 

100키로 넘게 내차로 운전하고 기름값쓰고 톨비썼는데.. 

 

카페 한잔 7천원*4명, 박물관 8천원*4명.. 내꺼 15000원 셋이 나눠낸게 큰건가 ...??

 

그냥 셋이나눠낸다도 아니고 다음에 차를 사라니...약간 당황했으나 그냥 고맙다 하고 넘겼음..

 

 

 

근데 지금 단톡방으로 가평을 당일치기로 다녀오자함.

 

빠지하고 오자는데, 대중교통으로 당일치기가 가능하냐고 하니 역시차를 한명가지고 가야할것 같다고함.

 

그멤버중에 차있는사람 나밖에없는데...........

 

그 다 젖은몸으로 내차를 탄다는것도 끔찍하고 당일치기로 가평을 왕복할 생각에 어이가없음

 

진짜 잘삐지고 그러는친구들이라 기름값따지고 들면 기름값줄께 하고 할말없게 만들거같음

 

진짜 소심한 성격이고 내가 손해보고 마는 성격인데..이번엔 진짜 시름..ㅠㅠ

 

저번처럼 회비면제 해준다고 생색낼것같고..그냥 내차안가지고 가는게 젤 속편한거 같음..ㅠㅠ

 

그뒤로 그냥 답장안하고 읽고만 있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까요??ㅠㅠ

 

추천수26
반대수478
베플ㅇㅇ|2017.06.07 17:06
너를 호구로 아네 근데 차없는 애들은 그심정 잘모름 그냥 차팔고 없다고 하는게 최선
베플|2017.06.07 17:23
내 차는 태우기 좀 그렇고 렌트하자고 해요 ㅋㅋ 그럼 놀러가자는 소리 쏙 들어갈거예요
베플ㅇㅇ|2017.06.07 18:55
한달쯤 부모님이 쓰신다고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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