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달린 댓글 중 포대기가 아기띠 보다 저가라 없어보인다는 뉘앙스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인식이 정말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포대기는 아이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하면 매우 우수한 육아용품이고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육아법이 선진국에 소개되어 전문가나 양육자로부터 인정받았는데 말이죠.
더구나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합리성과 실용성 마저 입증된 바 아닌가요?
씁쓸하네요. 물론 포대기 사용법에 익숙해지기에는 아이띠 보다 적응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이 아쉽지만,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낮기에 없어보인다는 인식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자랑할 만한 발명품 아닌가요? 한류가 따로 있나요... 이렇게 좋은 제품 외국인들이 칭찬하며 사다쓴다는데 왜 자국민은 무시하는지 속상해요...
우리 앞으로 포대기 자랑스러워하고 훌륭한 육아용품이라고 인정했으면 좋겠어서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