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많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드려요...
친구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음.... 친구랑 대화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친구가 자존심도 강하고
괜히 더 친구에게 상처?가 되진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은 살짝 거리를 두는게 최선인 것 같네요.
친구의 상황이 좀 나아지면 우리사이도 다시 회복되지않을까..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친구가 매번 힘든얘기 억울한일당한?얘기 듣는것도 힘들고
친구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니깐...
음...
제가 뭐하고 다니는지는 친구가 직접 물어봐요.
어디갔냐. 이 가방은 어디서샀냐. 얼마냐. 옷예쁘다.
저는 그냥 거짓말 하기도 그렇고 그냥 물어보니까 답했어요.
제가 일부러 친구를 데리고 비싼데 데려가거나
그러진 않구요 그러면 제가 글쓸 이유가 없겠죠
친구가 공부하는데 잘 못먹고 다닌다 하고
어디어디가고싶다. 이렇게 말해요.
과일 먹고싶다. 과일 못먹었다. 그래서 샐러드바 데려가고...
집에 과일 사다주고...
친구를 위한다고 한 일이 오히려 친구한텐 박탈감을 느끼게 했나보네요
조언들 감사드려요.
제게 십년도 넘은 친구가있어요
놀땐 재밌고 장난치고 잘지내는데
이 친구가 집에 굉장히 못살어요
다세대주택 열평남짓한곳에 살고 지금은 고시원에
들어가있데 어머니혼자 소소하게 알바하시고 아버진 집에안들어오세여. 이 친구는 저랑 같이 전문직 공부하고있어서 같이 힘내서 공부하자하면서 응원하며 공부하는데...
얘가 가끔씩 절 까내린다고해야하나
제가나온학교 제키 뭐 이런걸로 까내리고 싶어해요
학교나 키나 별 차이가 안나요ㅋㅋㅋㅋ 그래서 더 웃긴데 ㅋㅋㅋ 저는 그냥 웃고 넘어가요 근데
이게 계속 그러니까 저도 빡친단 말이애요....
저는 아버지가 임대업이랑 사업하셔서 돈걱정없이 살고 제 모토가 걍 나 행복하면 된다~
이거라서 공부도 좀 느긋하게 하거든요?
남신경안쓰고 발레도 하면서 건강관리하고
뮤지컬 보러다니고 하면서 취미생활도 꾸준히해요(일요일만요) 피부관리실도 다니고.. 스트레스 받으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뭐 하여튼 저 행복하자 행복하려고 공부하는거니까 즐겁게 공부하는데......
뭐가 맘에 안드는지... 저보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극받으면서 해야한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해야 잘된다? 뭐 계속 저한테 주입시키려해여
전 그냥 나 마이웨이로 할래 내가 정한 목표대로 내가하는것만 잘하면 될것같다 그래도 안넘어가고 계속 주입? 시키려들길래 저도 안지고 나식대로 한다니까 표정안좋아지더니 정색하고 분위기 싸해짐......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카페같은데 가면 친구들꺼까지 다 계산하는편인데 언젠가부터 당연? 하게생각하고
백화점 패밀리레스토랑가면 십만원정도는 그냥 나오는데 제가 상품권있다고 사준다할때만 가요
이런건 그래도 제가 걔사정 아니까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영화나 비싼데서밥먹는거 호텔에서노는거
이런거 저는 자주 해도 얘는 잘 못해봐서 그런거
아는데
가끔 그렇게 놀때마다 고집이 너무세요
뭐 하나를 양보안하려해요
제가 원하는 영화본적이 없어요
제가 항상 맞춰주는것 같아요
그냥 뭐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고집이 너무세요
틀렸어도 인정? 안하고 그냥 우겨요;;
옛날엔 나이들어서 집지어
같이살면 재밌겠다 이러면서 사이좋았는데
뭔가 많이 달라졌어요
저를 왜 자꾸 까내리고 싶어하는지
자기처럼 불행하길 바라나?
요즘 내적고민이 너무 심해요
방탈이지만 결시친 언니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