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개깊은빡침으로 조언 좀 구하려고 왔어요
맞춤법 반말 이해 부탁드려요
남친이 있음
남친은 지금 취준생임
암튼 남친이 전에 일하던 곳이 있음
일하면서 아무 문제 없었고
직원들과도 잘 지냈음
남친이 집이 멀어서 기숙사?생활을 했음
근데 말이 기숙사지 정말 사람이 사나할 정도의 상태였음
그리고 실장이란 사람이 있는데
인간대접을 안해줌 자기보다 어리니까
온갖 잡일을 다 시킴
자기 밥사와라 담배사와라 등등
심지어 자기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였음
아무튼 자기가 되게 윗사람인줄 앎
참다 못한 남친은 그만두겠다고 말함
그 직종이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편이라
잡았나봄 근데 온갖 개고생이란 개고생은 다했는데
고맙다는 내색도 없이 당연한 줄 알고 행동함
같이 생활하는건데 적어도 자기가 더럽힌건 치워야하지않음?
근데 절대 안치움 남친도 그렇게 깔끔한 편이 아닌데
인간적으로 너무 더러워서 계속 치웠다함 (자기도 생활을 해야하니까)
근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거임 적어도 자기가 더럽힌건 치워야하는거아님?
그래서 남친이 관둘 때 말했나봄 그리고 나서 한동안 거길 아예 잊고살았음
남친은 쉬다가 이제 직장을 알아보는데 아예 그 직종으로 미래를 계획함
근데 이력서도 엄청 넣고 면접오라고 연락도 엄청오는데
이상하게 취직이 안되는거임 이때까진 심각성을 몰랐음
아 남친이 좀 부족한건가 했음
근데 자꾸 떨어지니 남친도 자존감 낮아지기 시작함
얼마전에는 면접오라고 연락이 온곳이 있었는데
아주 잠깐 스쳐간 곳이 있었는데 아주 잠깐이라 이력서에 쓰질않음
그런데 이력서에도 없는 내용을 알고있는게 아니겠음?
분명 이력서에도 없고 따로 통화 면접을 한적도 없는데 이상했음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거 아니냐고 남친에게 물었음
근데 남친은 그럴일 없다고 하는거임 어떻게 아는사람이 있겠냐며.
남친은 전에 일했던 곳에 엄청 친한 분이 계심
그 분한텐 그 곳을 말한적이 있었음
아직도 일하고 계심
근데 밤에 급하게 연락이 온거임 그 분이.
취직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다면서.
(항상 그분께 상담을 하곤했음)
그 실장이라는 사람이 남친이 그만두면서
남친에 관한 정보를 자기 아는사람에게 뿌린거임
실장은 그 직종 회사를 가진사람이고 그래서 그런지 발이 넓음
그런데 그 실장이 남친을 아예 채용하지말라고 막아버렸다는거임..
남친이랑 친한 분이 우연히 듣게됬나봄
어이없지않음? 아직도 손이 떨림
아진짜 어떻게 한사람 인생을 그렇게 짓밟을수있음?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무슨 큰 잘못이나 트러블이나 그런게 있었으면 이해를 하겠음
그만둔다는 이유만으로 이러기엔
정말 너무한거아님? 뭐 일을 못했거나 해를 입히거나
한것도 없는데 정말 성실히 일하고 사람이 없어서 휴무까지 반납해가면서
일했던 사람임..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욕이라도 퍼붓고 싶은데
뭐 좋은 대처방법 없을까고민임
언제까지 그사람이 막아놓은걸로
좌절하고있는건 아닌거같음 미래가 걸린 문제인데..
뭐 현명한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