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하도 주작이라는 글이 올라와 추가 내용과 마취후 랩핑한 사진 첨부해요.
위에사진은 동생이 사건발생당일 12시 45분에 도포후 1시 4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까진 올리지않으려고 했지만 주작이냐는 말들이 많아 원래 더 이상 글을 적지않으려했지만 주작이 아니라는걸 확인시켜드리기위해 남겨놓습니다.
정확하게 엠라크림 5g 짜리 30개를 사용하였으며 수술전 마취연고 2시간도포 라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보기에 사마귀가 얼마나많길래 그렇게 많이 발랐냐고들 하시는데 그정도로 많이바를양보단 아토피가 더 심했구요.뻔히 그 주치의분은 환자가 아토피피부염이라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금기사항중에 하나인 아토피환자에게 알고서 사용하였음을 차트기록상에 아토피로 이전에 내원했었던 기록사항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환자가 아토피피부염이있는걸로 넘겨집으려고한답니다.
이미 해당 주치의가 모르는 사항이 아닌데도 말이죠. 의사경력이 몇 년도 아니고
최근 美FDA는 유방검진 등 기타 의학적 진단 및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며 피부 표면 가까이에 있는 말초신경을 둔화시켜 통증을 차단하는 국소마취제(리도카인, 테트라카인, 벤조카인, 프릴로카인 등 함유 외용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 그 성분이 혈관으로 스며들어 불규칙한 심장박동, 발작, 호흡곤란, 혼수, 사망에 이르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부적절한 사용에는 과량의 국소마취제를 사용하거나 광범위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 상처가 있거나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 및 제품을 바른 피부에 랩 등을 감싸거나 열을 가하는 경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09년에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의사분들과 약사분들에게 보낸 의약품 안정성 서한에서 적혀있는 글이며 대상제품 94개 업소 총 212개 품목중에 엠라크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의사가 진찰·치료 등의 의료행위를 할 때에는 환자의 구체적인 증상이나 상황에 따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여야 할 주의의무가 있습니다. 해당 주치의는 환자의 상태를 알고있음에도 불구 주의의무를 지키지않고 곁에서 지켜보거나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지도 않고 밥을먹고오라고 하였는지 그리고 co2 레이져술을 받을려고 썼던 시술동의서에는 어ᄄᅠᆫ 마취크림을 사용하고 얼마나 도포하였는지 부작용이나 마취크림에 대한 내용이 있지않았습니다. 물론 고지고차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큰 종합병원에서 마취과전문의 하나없이 피부과 전문의의 소견하에 그렇게 도포하였는지 너무 궁금하고 허탈할뿐입니다.
벌써 제동생 기록상 세미코마상태지만 의식불명이구요. 병원에서는 깨어나면 죽을 먹인다는둥 얘기하고난후 하루가 지나니까 언제 깨어날지 모르고 저희도 동생이 깨어나길 마냥 기다리고만있습니다. 현재 4일째입니다.
제 동생 제대한지 몇 개월 되지도않았던 건강했던 아이입니다. 그런 동생이 이런일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주작이라니요? 이렇게 설명하였음에도 주작이라는말씀없으셨으면 합니다.
응원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얼른 동생이 일어나 한분한분 고마움의 표시는 못하더라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일어나길 기도해주세요 .......
본문
이 글은 저와 친한 동생을 대신해 올리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고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동생은 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어 동생에게 받은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사랑하는 제 사촌동생(고모아들)이자 하나밖에없는 남동생이
현재 서울에위치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없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널리 글좀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3살 이십대 초반 건장한체격의 남동생입니다. 어릴적부터 아토피피부염을 앓고있었지만 그외에 다른질환은 전혀없구요. 언젠부턴지 잘 모르지만 몸에 사마귀가나서 제거를 한다며 고모(엄마)와 함께 병원에 진료예약을 하고 병원을 갔습니다.
그병원을 갔던 이유는 그전에 한번 아토피피부질환으로 진료를 봤던적이 있기에 그곳을 선택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워낙에 큰병원이라 더 잘할거라생각하셨다고해요.
22일 병원에 내원후 시술전 마취크림을 바른 동생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래셨다고합니다. 목이며 팔 다리 환자복안에보이는 가슴이며 그냥 온몸에 덕지덕지 발라서 랩핑을 해놓은...심지어 목에도 랩핑이되어있고 그상태로 밥먹고오라고했다고합니다. 그것도 한시간 반동안요..... 그와중에 동생은 엄마에게 나 로봇같지않냐며 웃어보였다고하더랍니다.... 답답해하는거같아 아래층야외로 나가 벤치에앉아 엄마는 옆에 어떤아저씨가 말시키길래 대화를하다 옆을보니 동생이 잠들어있길래 뒤로기대서 자라고하니 서서히깨더니 답답하다며 죽을것같다고 살려달라고 소리쳤다고합니다. 그리고는 소리지르고 도와달라며 응급실로향했는데 몇명의 직원이 막아서더니 동생을 제압하고 정작 몸에있던 마취크림과 랩은 제거도 하지않고 움직이지못하게 붙잡고 팔다리를 묶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소리치면서 몸에붙은거떼고 마취크림을 닦아달라하니 저쪽에가서 계시면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고하며 막아섰고 동생은 계속 엄마 죽을것같다고 살려달라고하며 소리치고 제지하고 못가게막아서고 지금은 현재 의식불명상태로 깨어나길 기다리는중입니다. 뇌손상을 입어 정상생활을 못할수도 있다고하더군요. 살려달라고 죽을거같다는 그말이 마지막으로 들었던 동생의 외침이라고합니다..
사마귀제거술하러와서 마취크림바른 본인모습에 엄마가 걱정할까봐 장난치던 그아이가 의식불명상태에 빠지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병원에 도착해서 1시간30분만에 응급실 그리고 3시간반에서 4시간뒤 중환자실
의무기록을 보면 마취크림은 엠라크림이며 30개사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제품은 리도카인25mg짜리이며 제약회사 등에서 제시하는 리도카인 투약 기준 최고 용량은 1회 300mg라고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이미 적정투약용량 및 기준 최고 용량을 모두 초과하는 양을 투여했다고 보여졌습니다. 또한 금기환자중에는 아토피피부염이있으며 시간은 (15-30분)으로 최소한의 시간으로 국소마취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소마취는 30분정도 한다고 하구요. 그렇다고 온몸에 도포할정도로 사마귀가 많은 아이도 아닙니다. 심지어 마취는 의사의 감독하에 하였으며 이 또한 마취인데 마취이후에 환자를 돌보지않고 환자에게 밥을먹고오라고 했다는 의료진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심지어 온몸에 랩핑까지한 아이에게요. 보통 마취후 의료진과 함께 대기를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관찰하는데. 이름만 말해도 누구나 아는 종합병원에서 거의 전신에 마취크림을 도포하고 랩핑을 한 환자에게 밥을 먹으러 다녀오라하며 마취후 경과관찰도 지켜보지않았고 또한 레이저 시술이라는 동의서에는 국소마취제의 부작용발생가능성등은 전혀 적혀있지않았으며 고지조차 해주지않았습니다.
몇시간만에 일어난일이라기엔 너무 빨리 스쳐지나갔습니다.
글을적는데도 너무 손이떨리고 눈물이나네요. 그토록 건강하던 아이가 분명 사마귀제거전에 검사도하여 이상없다고 하였는데 결국은 뇌손상까지오게된.. 병원의 의료과실.... 그리고 응급실 기록에서는 환자가 몸을 떤다고하여 억제대를 사용하고 도포된 마취크림과 랩을 10분뒤에 제거한 늦은대처... 마취크림과다투여 및 마취크림의 독성반응, 의료진들의 의료행위후 부주의로 인해 생긴점. 꼭 알려서 의료과실을 인정받고싶습니다.
대형병원의 횡포로 아무일없이 덮어지지않게 도와주세요. 뭍히지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밖에 없는 제동생 꼭 지키게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