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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헤어진 사람들 이유가 부러워요

부러워 |2017.06.29 01:47
조회 6,285 |추천 18
전 여기 헤어진 사람들에 이유가 다 부러워요 연락올까요?
돌아올까요? 후폭풍오나요? 이런 얘기..생각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러워요..
전 헤어진 이유가 절대 다신 연락 안 올 이유고 안와야될 이유거든요 와봤자 답이 없는... 연락 하면 진짜 나쁜새끼고.. 그래서 하지도 않을꺼고 어쩌면 그냥 정말 저를 잊은걸 수도 있고 잊었겠죠..
수백번 여기 사람들에 글을 읽어도 희망도 없고 읽어봤자 나한테 해당하는건 있을 수도 없고
진짜 매일매일 술먹고 자는거같아요
한달이 지났는데 저는 어째 점점 더 슬퍼지나요
원래 집순이여서 처음엔 친구들도 많이 보고 돌아 다녔는데
원래 제 생활패턴은 집인데 저렇게 잠깐해봤자 원래 내생활은 집이니깐 집에 있으면서 잊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서 집에 있으면 .. 옛날 생각을 했다가 다시 아니야 아닌거야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게 다시 초기화 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다가..
전 시간이 약이 아닌거 같아요 왜 점점 심해지는 거죠?
자존심 자존감이 바닥 이예요.. 미쳐버릴꺼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그리워요...
연락이 한번만 와서 내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만 해주면 이 자존심이 조금은 나아져서 잊을 수 있을꺼같은데
다신 연락이 없을꺼 아니깐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죽을꺼같고.. 정말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해결될까요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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